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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중앙여고 '우승 찜'

기사승인 2019.08.11  0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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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부는 서울 중앙- 안동 복주 대결

   
▲ 중앙여고 백다연

제45회 대통령기 테니스대회 여자고등부 결승전은 중앙여고 A팀과 B팀이 올라 식구끼리 우승을 다투게 됐다.

10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여고부 준결승전에서 지난해까지 3연패를 차지한 중앙여고 A는 백다연 이은지 윤혜란이 김태희,한형주,이지수가 분전한 수원여고를 종합전적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중앙여고 B팀은 오은지 권지민 김윤아 문정이 출전해 김서영,김희경,심미성,류하영이 출전한 안동여고를 종합전적 3-2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중앙여고의 승승장구 비결에 대해 최준철 감독은 “중앙여중고는 선수층이 워낙 두텁다. 특히 중앙여고는 여중에서부터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지고 올라온 선수들이라 단체전에 특히 유리하다”며 “복식 또한 단식경기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라며 선수들에게 지도한다"고 설명했다. 복식경기도 잘하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오늘 준결승에서 중앙여고는 백다연 이은지 윤혜란이 출전한 A팀은 수원여고를 3단식 모두 가볍게 이겨 복식을 치르지 않고 결승에 올랐지만 안동여고와 대결을 벌인 B팀은 단식에서는 서로 주고받는 시소게임을 펼치는 접전이 이어졌다. 결국 마지막에 복식까지 이어졌고 손발이 잘맞는 오은지와 문정이 심미성 류하영을 6-1 6-2로 가볍게 제압해 승리를 결정지었다.

여중부에서는 대구일중을 종합전적 3-2로 누르고 올라와 대회 5연패를 노리는 중앙여중A와 올해 문체부장관기와 바볼랏배, 그리고 소강배에서 연달아 중앙여중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강력한 라이벌 복주여중이 올라왔다. 중앙여중 A는 김여경,양세연,오지언,민설아가 출전했다.

하선민,류영은,최예림, 강나림이 출전한 복주여중A팀은 주문진중을 종합전적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중등부 단체전으로는 마지막 대회인 대통령기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복주여중 신미란 코치는" 올들어 단체전 성적이 좋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이번 대회는 날씨가 특히 더워 힘이 들지만 참고 견뎌주어 결승까지 올라왔다. 내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리를 향한 강한 다짐을 보였다.
복주여중은 2017년 대통령기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해는 참가하지 않았고 이번대회는 결승에 오른 A팀과 정은지 방예진 이한별 이아름 박이빈으로 구성한 B팀이 출전했다.

11일 오전 9시부터 여자중등부와 여고부 결승전과 함께 남자중등부과 고등부 16강전이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고부 3위를 차지한 수원여고. 한형주 이서연 오서진 원원지현 이지수 김태희(코치 김정련)

 

   
 여고부 3위를 차지한 안동여고. 류하영 김서영 김희경 심미성 김은후 정혜림

 

   
 여자중등부 3위를 차지한 주문진중. 박서연 박유민 황유림 김단아 엄세비 김호연

 

   
▲ 여자중등부 3위를 차지한 대구일중. 강나현 정민교 서지애 이상윤 서지은

 

양구=황서진 기자 nobegub@naver.com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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