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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가 US오픈 우승하면 남다른 포핸드 덕

기사승인 2019.09.07  07: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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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생 최초의 그랜드슬램 우승자 탄생 기대

   
 2017년 11월 메드베데프 포핸드 연속사진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5위)가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르면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포핸드 기술수준이 라파엘 나달 보다 낫다고 보고 있기때문이다. 메드베데프는 7일 아서애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3대0(7-6<5> 6-4 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메드베데프는 우리나라 테니스팬들에게 익숙한 편이다. 2017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 4강때 정현과 경기를 했고 2018년 1월 호주오픈 2회전때 정현이 이긴 선수여서 국내 방송을 통해 중계된 선수다. 당시에 많은 테니스인들이 그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 

테니스피플도 운좋게 그의 플레이를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을 기회가 있었다. 아래는 넥스트제너레이션 대회때 그의 포핸드 연속사진이다. 2017년 11월에 메드베데프는 라켓을 높이 들고 가로 스윙을 하며 임팩트하는 스타일의 포핸드를 구사했다.  

메드베데프는 올해 7~8월에  신시내티1000시리즈를 우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자신의 첫 그랜드슬램 결승에 출전했다.  포핸드가 달라졌기에 가능해 보인다.

2017년 11월 넥스트제너레이션때 정현과 경기한 메드베데프는 아래 연속사진과 같이 포핸드때 라켓을 높이 들고 가로스윙을 했다

올해 US오픈에서 메드베데프는 왼발을 축으로 해서 몸을 돌리되 라켓을 내리고 임팩트를 한 뒤 몸 앞에서 다시 돌려 나가며 라켓을 뿌린다.  라켓이 어깨너머로 휙휙 돌아들어온다. 이 기술로 메드베데프는 강호들을 잇따라 이겼다. 

5번 시드를 받고 대회에 출전한 메드베데프는 1회전에서 인도의 포핸드 좋은 구네스와란을 1시간 25분만에 6-4 6-1 6-2로 이겼다. 이후 8강전에서 스탄 바브링카를 7-6<6> 6-3 3-6 6-1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한 메드베데프는 페더러를 이긴 디미트로프를 3대0으로 가볍게 이겼다. 랠리는 많았지만 결정적일때 메드페데프 포핸드가 디미트로프를 압도했다.

   
▲ 2017년 11월 넥스트제너레이션때 정현과 경기한 메드베데프 포핸드. 라켓을 높이 들고 가로스윙을 했다

 

   
   
 

글 박원식 기자 사진 윔블던=황서진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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