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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US오픈 결승 진출

기사승인 2019.09.07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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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슬램 19번 우승 도전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US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 아서애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를 7-6<8> 6-4 6-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다닐 메디베데프와 9일 우승을 가린다. 

나달은 이 대회에서 2010년, 2013년, 2017년 세번 우승하고 2011년에 준우승했다. 따라서 네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다섯번째 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다음과 같은 우승 조건을 갖췄다.

나달은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마린 칠리치에게 한세트를 내줬을 뿐 3대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타이브레이크도 준결승 베레티니와의 첫세트에서만 허용했을 뿐 다른 선수에겐 한세트도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보지 않았다.

경기시간 합산도 738분에 불과하고 2회전은 상대 선수 기권으로 경기를 하지 않아 결승에 오르도록 체력비축을 많이했다. 우승하는데 필요조건인 최소 경기시간을 갖췄다.  나달의 이번 대회 평균 경기시간은 147분이다.

이번 대회 1번 시드인 노박 조코비치는 16강에서 스탄 바브링카와 경기도중 부상으로 기권하고 3번 시드 로저 페더러 역시 8강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 풀세트 접전 끝에 탈락했다. 알렉산더 즈베레프도 디에고 슈워츠만에게 16강전에서 패했다.
치치파스, 하차노프,바우티스다 아굿등 8~10번 시드들은 1회전에서 일찌감치 짐을 쌌다.

이번 대회는 시즌 9개월차, 7~8월 로저스컵, 신시내티 1000시리즈가 연거푸 열리면서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나달이 빅3가운데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하고 여름철 진가를 드러낸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가 그랜드슬램 첫 결승에 올라 그동안 전혀 없던 90년대생 선수의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한다.

나달이 우승하면 페더러의 20번 그랜드슬램 우승기록에 한개차로 추격한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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