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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안드레스쿠 US오픈 우승 비결은 '꿀벅지'

기사승인 2019.09.08  18: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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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안드레스쿠 기술의 특징은 볼이 오면 골반을 틀어 미리 준비를 한다는 것이다.   

파워와 스핀을 갖고 볼을 처리하는 세레나 윌리엄스의 높은 볼에 대해 안드레스쿠는 위에서 눌러쳤다.  안드레스쿠는 발리, 슬라이스, 드롭샷도 복식 전문 노련한 선수들의 기술도 가능하고 볼을 감을 줄 알고 때릴 줄 아는 선수다. 세레나가 볼 스핀량을 높여 보내면 위에서 때리는 선수가 바로 안드레스쿠다.  안드레스쿠는 세레나만큼이나 볼을 감아칠 줄도 안다. 

그 힘은 허벅지에서 나온다. 세레나의 굵고 강한 하체 만큼이나 안드레스쿠도 매 한가지다. 1m70의 키에 두터운 체격과 굵은 허벅지를 지녔다.  웬만한 청바지가 허벅지에서 터질 정도로 굵다. 보통 굵은 허벅지를 지닌 선수들이 1회전부터 경기를 잘해  8강, 4강까지 오를 수 있으나 부하가 오고 부상이 오기 마련인데 10대인 안드레스쿠는 피로 회복이 빨라 보인다.

안드레스쿠는 탄탄한 기본기와 세레나 만큼의 굵은 허벅지와 하체에서 나오는 힘을 구사할 줄 안다.  

다만 준결승때 벨린다 벤치치의 낮고 빠르게 오는 볼에 대해 안드레스쿠는 골반 돌려 준비할 틈이 없어서 7-6<3> 7-5로 2시간 13분의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하지만 세레나의 스핀을 감아 높게 튀어오르는 볼에 대해 안드레스쿠는 잘 처리했다.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처럼 작지만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 테니스에서 안드레스쿠의 우승 비결을 찾아 볼 수 있다. 

톱 30위 상대로 한 19경기에서 안드레스쿠는 16승3패를 기록해 '강호 킬러'다.  플리스코바, 보즈니아키, 케르버, 스비톨리나, 세레나, 벤치치, 키키 베르텐스, 믈라데노비치 등이 안드레스쿠를 당해내지 못했다. 

 
   
▲ 비앙카 안드레스쿠의 톱30 상대 경기 전적. 19번중에 단 세번 밖에 패배가 없다. 그것도 100위대 랭킹때 두번 졌다. 톱30위내 선수들 상대로 사실상 전승이나 다름없다. 경기시간도 평균 1시간 47분이다
 
 
 

이름 : 비앙카 바네사 안드레스쿠
닉네임 : Bianca Andreescu
부모 : Nicu Andreescu, Maria Andreescu
생년월일 : 2000 년 6 월 16 일
나이 : 19 세
출생지 : 캐나다 미시 소거
높이 : 1.7 m
무게 : 60kg
코치 : 실뱅 브루노
국가 (스포츠) : 캐나다
거주지 : 온타리오 손힐
높이 : 170cm (5 피트 7 인치)
프로로 전환 : 2017
플레이 : 오른 손잡이 (양손 백핸드)
상금 : $6,051,985( 약 72억원)

 

   
 하체 강화 훈련을 하는 안드레스쿠

 

   
 

  

   
 

 

   
▲ 골반을 확실하게 돌려 임팩트하는 안드레스쿠

 

글 신태진 기술위원 사진 안드레스쿠 인스타그램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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