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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48위 이기고 재팬오픈 16강 진출

기사승인 2019.09.30  2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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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세트 초반 아크로뱃 샷을 구사하는 정현
   
 

부상 복귀후 17전 13승 4패를 달리는 정현(142위)이 30일 ATP 500 라쿠텐 일본오픈 1회전을 통과했다.

정현은 30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48위)를 3-6 6-3 6-4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대회 6번 시드인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25위)와 8강을 가린다.

정현은 이날 1세트 첫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하다 2세트를 따내 균형을 이뤘다. 이어 3세트 3대 3에서 상대의 첫서브 확률이 현격히 떨어진 틈을 타 브레이크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라이브 랭킹 140위인 정현은 지난해 11월 5일 랭킹 기준으로 30위 이내 선수 500대회 의무출전 자격으로 대회 본선에 이름을 올려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말 30위 이내 선수는 최소 4개의 ATP 500대회에 출전해야 한다. 상위랭커들의 ATP 500대회 출전 권장을 해서 대회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 상위랭커 의무출전 조항으로 64위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스페인)와 정현(출전신청 마감 당시 151위)이 도쿄오픈 본선에 출전권을 획득했다. 따라서 정현은 현재 142위 랭킹으로도 ATP 500대회를 1년내에 5개에 출전해야 한다. 정현 본인으로서는 랭킹을 다시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대회 2회전에 진출하면서 45점을 보태 126위까지 올랐다.

정현의 16강 상대 마린 칠리치는 현재 세계 25위로 정현과 2015년 워싱턴 시티오픈 1회전과 선전오픈 8강, 그리고 2016년 브리스번 16강전에서 만나 3번 대결해 세번 다 이겼다. 하지만 정현이 칠리치와 매경기 한세트씩 타이브레이크로 접전을 벌였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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