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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호주오픈 개막일 야간 경기 좌석 판매현황. 파란점이 남은 좌석. 230 호주달러(20만원) 좌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 ||
벌써부터 내년도 그랜드슬램 참여 문의가 빈번하다.
일단 1월 20일부터 시작하는 호주오픈 센터코트 야간권은 몇자리 남아있지 않다. 주간도 마찬가지다. 그라운드 티켓이나 마가렛 코트 정도만 남아있다.
그랜드슬램은 다른 것 다 차치하고 티켓 구하는 것이 어렵다. 특히 센터코트 좋은 자리는 전세계에서 구하기에 하늘의 별따기다.
7월초 시작하는 윔블던은 2억원 상당의 채권을 사면 매일 센터코트 티켓 2장씩 준다. 그것도 채권 판매기간에 채권을 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윔블던의 경우 새벽부터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하다. 그것이 가장 공정하다고 보고 있다.
줄을 안서고도 윔블던 티켓 구하는 방법이 있다. 일반인 상대 티켓 추첨이다. 10월 21일 마감하는 윔블던 추첨 티켓 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또한 하늘의 별따기이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2020 WIMBLEDON PUBLIC PUBLIC BALLOT,
AELTC (All England Lawn Tennis & Croquet Club)은 2020 윔블던 대중 티켓 추첨을 위한 등록을 10월 21 일 월요일 밤 11시 59 분(BST)에 마감된다고 발표했다.
윔블던 퍼블릭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두 가지 필수 단계로 구성된다.
등록– 9월 9일부터 10월 21일까지
티켓신청 –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등록하지 않으면 신청서를 제출할 수 없다. 투표 용지에 원하는 날짜와 코트를 신청하면 추첨박스에 들어가게 된다.
투표자들은 2020년 1월부터 2020년 6월 29일 대회가 시작될 때까지 투표 결과를 통보받게된다.
1924년에 처음 시작된 윔블던 퍼블릭 투표는 챔피언십 티켓을 얻는 가장 공정한 수단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과정에서 AELTC은 전 세계에 걸쳐 투표 신청 상태를 지속적으로 알리며 공정성을 표방한다.
1단계 :윔블던 계정에 가입
2단계 : 9월 9일-2019년 10월 21일 2020 투표 용지 등록
3단계 : 2019년 11월 1 ~ 30일 2020 투표 신청서 작성
4단계 : 2020년 1월 2020 투표 시작
2020 테니스 빅 이벤트 일정
호주오픈 2020년 1월 20일 - 2월 2일
프랑스오픈 2020년 5월 24일 – 6월 7일 (왕복항공료 626,500원 항공료)
윔블던 2020년 6월 29일 – 7월 12일(왕복항공료 842,300원 항공료)
Tennis at the 2020 Summer Olympics(도쿄)
2020년 7월 25일(토) – 8월 2일(일)(왕복항공료 176,667원 항공료)
US오픈 2020년 8월 31일 – 9월 13일(왕복항공료 827,961원 항공료)
Rolex Shanghai Masters
2020년 10월 12일 – 10월 18일(왕복항공료 미정)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