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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스포츠에 매직테니스를 넣으면

기사승인 2019.11.29  07: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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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도입된 ‘학교스포츠클럽’이 올해 12회째를 맞이하고 학교스포츠클럽 전국대회가 시작됐다.

한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20개 종목 경기가 열린다. 참가 선수가 무려 2만1741명이다. 지역 대회에 출전한 학생은 21만명을 넘는다. 학교스포츠클럽에는 축구·농구·배구·배드민턴·탁구 등 전통적인 구기 종목도 있고, 초보자가 접근하기 쉽게 기존 종목의 룰과 도구를 살짝 바꾼 뉴 스포츠(티볼·킨볼·프리테니스 등)도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학생들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지역 대회에 출전한다. 입상한 팀은 전국 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아이들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신체를 단련하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페어플레이·팀워크·인내심·배려·규칙 준수 등의 덕목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운동은 뇌에 막대한 자극을 가해서 학습에 적합한 능력과 의지를 갖추게 한다. 특히 유산소운동은 외부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뇌의 균형을 바로잡을 뿐 아니라 뇌기능을 최적화한다.

이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에 테니스는 없다. 테니스 유사종목인 프리테니스가 있다. 국제테니스연맹이 개발하고 전세계에 보급시킨 플레이 앤 스테이(우리나라에선 매직테니스)가 학교스포츠클럽에 들어가면 테니스의 저변확대는 확실해 진다. 

전국 230여 시군구테니스협회와 17개 시도 테니스협회가 앞장서 매직테니스 강습을 하고 대회를 열면 전국의 어린이들이 매직테니스를 접하게 된다. 기술을 익혀 학교스포츠클럽 대항전에 출전하기 마련이다. 

제천테니스협회 김수태 사무국장은 몇년전부터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매직테니스대회'를 열었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직접 메달 목에 걸어주며 격려했다. 

경기도테니스협회에서는 11월 23일 부천테니스장에서 전국어린이매직테니스대회를 열어 200여명의 참가선수들을 모아 부모들의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의 갈 길은 일반 교과 선생님들이 클럽 지도교사로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성적을 대입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화여대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성적을 예체능계 수시 전형에 반영하고 있다. 

   
 충북제천 매직테니스대회 

 

   
 

 

   
 

 

   
경기도협회장배 매직대회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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