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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상금 7100만달러

기사승인 2019.12.24  0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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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상금 33억원...1회전 7200만원

   
 2019년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나오미 오사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내년 호주오픈에서 총상금 13.6 %가 늘어난 7,100만 달러(이하 호주달러)의 상금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호주테니스협회는 24일 내년 호주오픈 상금을 발표했다.  2020년 호주오픈 총상금 7700만 달러는 10년전에 비해 두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2007년 2천만 달러에서 2020년에 7천 2백만 달러로 세 배 이상 증가해 세계 테니스 선수들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상금 증가에 대한 가중치를 설정하고 토너먼트 초반에 경쟁하는 선수들에게 보상을 많이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타일리는 이어 "우리는 선수들과 공조해 더 많은 상금을 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선 1회전에 출전만 해도 지난해보다 33.3 % 증가한 20,000달러를 받는다. 

호주오픈 복식 본선 와일드카드를 받은 남지성(세종세청)-송민규(KDB산업은행)는 복식 1회전에 출전만 해도 2만5천달러를 상금으로 받는다. 남자단식 본선에 자동출전하는 권순우(88위·CJ 후원)나 여자단식 1회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는 한나래(181위·인천시청)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9만 달러(7200만원)를 1회전 출전 상금으로 받는다. 

권순우나 한나래가 1회전을 통과하면 12만8천달러를 확보한다. 지난해 10만5천달러보다 21.9%나 늘었다. 

2018년 정현처럼 4강 신화를 이루는 선수에겐  104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난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조코비치나 나오미 오사카처럼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한다면 412만달러(33억원)를 우승 상금으로 번다. 

호주오픈 상금은 2001년 1,390만 달러로 시작해 20년 동안 412 % 이상 커졌다.  10년전인 2011년과 비교해서는 2배 이상 증가했다.  게다가 지난 5년간 상금이 급격히 늘어나 61.4% 상승했다. 

 


호주 오픈 2020 단식 상금

우승  4,120,000달러

준우승 2,065,000달러

준결승 1,040,000달러

준준결승 525,000달러

4회전 300,000달러

3회전 180,000달러

2회전 128,000달러

1회전 90,000달러

복식 – 64드로

우승 760,000달러

준우승 380,000달러

준결승 200,000달러

준준결승 110,000달러

3회전 62,000달러

2회전 38,000달러

1회전 25,000달러

 

 

Australian Open 2020은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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