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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그랜드슬램 본선 4명 출전 신기록

기사승인 2020.01.17  0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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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29위 바실라슈빌리와 1회전

   
▲ 권순우

호주 산불 등으로 대회전부터 전세계의 관심을 모은 2020호주오픈이 20일 본선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 한국테니스 의미는 한국 테니스 그랜드슬램대회 출전 사상 최다 선수 출전, 한국선수팀 그랜드슬램 처음 출전 등이다. 

남자 단식 권순우(23·CJ 후원·세계 83위), 여자 단식 한나래(28·인천시청·세계 177위), 남자 복식 남지성(27·세종시청·115위)-송민규(30·KDB산업은행·130위) 등 총 4명이 호주픈 본선 무대를 밟는다.

한국테니스 에이스 권순우(세계 86위,CJ제일제당 후원)는 호주오픈 1회전에서 니콜로즈 바실라슈빌리(조지아, 29위)와 격돌한다.

바실라슈빌리는 통산 3회 투어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오픈에서는 2018년과 2019년 3회전까지 진출한 바 있다. 메이저대회에서의 최고 성적은 2018년 US오픈에서 4회전에 진출한 것이다.

권순우와 바실라슈빌라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메이저대회 본선에서 승리가 없는 권순우가 바실라슈빌리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권순우가 1회전에서 승리할 경우, 2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 49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휴고 델리엔(볼리비아, 72위)과 1회전에서 맞붙는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2위)는 얀-레너드 스트러프(독일, 35위)와, 로저 페더러(스위스, 3위)는 스티브 존슨(미국, 84위)과 각각 1회전을 치른다.

한나래와 남지성-송민규는 지난달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열린 호주오픈 아시아·퍼시픽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면서 본선에 오르게 됐다. 한나래는 지난 2007년 8월 US오픈 조윤정(41·은퇴) 이후 12년 4개월 만에 그랜드슬램 단식 본선에 오른 한국 여자 선수가 됐다. 남지성-송민규는 한국 선수끼리 짝을 이뤄 그랜드슬램 대회 복식에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다.

여자 단식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우승해 한국여자테니스사상 13년만에 그랜드슬램 본선에 출전하는 인천시청 한나래는 1회전에서 타마라 지단섹(슬로베니아, 64위)을 상대한다.

이번 대회 남자복식 세종시청 남지성-KDB산업은행 송민규 대진표는 20일 나온다. 

 

   
▲ 한국테니스 그랜드슬램 출전사
   
▲ 한나래

 

   
▲ 남지성-송민규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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