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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호주오픈 예선 2회전 아깝게 탈락

기사승인 2020.01.17  09: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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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후반 승부의 추가 어디로 기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덕희의 서브. 첫서브 네트로 체어 엄파이어가 콜을 했다. 스피커를 통해 나온 소리는 조금 작았다. 이덕희는 체어의 손가락도 보지 않고 경기에 몰두하느라 제스추어도 지나쳤다.  랠리는 6번 이상 계속됐다. 체어 엄파이어는 "덕" "덕" "덕"하면서 10여차례 이덕희를 보고 랠리 중단을 요청했다.

볼 데드가 된것은 덕희 상대 알리스가 볼을 손으로 잡아서야 이뤄졌다.

이덕희는 알리스와 이후 백핸드 랠리를 30여차례하면서 경기 실마리를 풀려고 했지만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이덕희의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 도전은 계속된다.

국가대표 이덕희가 호주오픈 예선 2회전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이덕희(21세∙현대자동차∙서울시청)는 17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100만 호주달러) 예선 단식 2회전에서 캉탱 알리스(23세·프랑스·215위)에게 3-6 4-6으로 패해 탈락했다.

15일 1회전에서 알렉산드로 지안네시(29세·145위·이탈리아)에 3시간 4분의 대접전 끝에 2대1(2-6 7-5 7-6<7>)로 이긴 이덕희는 알리스를 맞아 2세트 4대 4 에서 브레이크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해 대역전극을 다시 펼치진 못했다.

   
 이덕희가 경기를 마치고 나가면서 응원하던 관중이 다가와 사인을 요청하자 사인을 해주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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