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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상주 곶감 알린 권순우, 3개 대회 연속 투어 8강 진출

기사승인 2020.02.20  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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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감은 껍질을 벗겨 말린 감이다. 건시(乾枾) 또는 관시(串柹)라고도 한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곶감을 만들어 먹는다. 꼬챙이에 꿰지 않고 납작하게 말린 준시는 큰상차림에 많이 쓰이고, 꼭지를 실로 꿰어 말린 주머니곶 감은 수정과에 넣어 먹거나 호두를 안에 넣고 만 곶감쌈 을 만들어 먹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상주 곶감과 산청 덕산 곶감이 유명하다. 이중 상주 곶감은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한다

 

 

   
 

권순우가 투어 8강에 다시 진출했다. 

권순우(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ATP250시리즈 델레이비치오픈 16강전에서 미국의 라이언 해리슨(433위)에 6-4 3-6 7-6<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2월 인도 푸네오픈과 지난주 뉴욕오픈에 이어 올시즌 출전 투어대회 3연속 8강 진출이다.  8강 진출로 30점을 보탠 권순우는 자신의 커리어 베스트인 75위에 올랐다. 8강 관문을 넘기면 60위권, 우승하면 50위.   

이날 경기중에 ATP TV 앵커는 "권순우의 고향이 상주이고 상주 특산물은 Dried Perssimon (곶감) 이 유명하다"고 말했다. 권순우가 델레이비치 8강에 오르면서 고향 상주도 알리고 곶감도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  테니스계에서 상주 곶감 홍보대사로 권순우가 자리매김했다.

한국테니스 에이스 권순우는 이날 자신의 게임은 확실히 지키고 상대 게임은 보다 과감한 공격으로 매서운 맛을 보였다. 실수를 하고 득점이 안되도 과감한 샷이 늘었다. 그래야 매일 매일 경기에 출전하는 투어를 소화해 낼 수 있고 자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다. 그저 두세시간씩 랠리하다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 지더라도 속전 속결, 3구안에 승부보기하는 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 습관을 몸에 익히고 있다. 미국의 라이언 해리슨과의 델레이비치 16강전에서 이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 16강전 3세트 4대 4에서 권순우는 자신의 서브게임을 과감한 코스 선택으로 5대4를 만들며 리드했다.

3세트 5대 4에서 상대 서비스게임. 훌륭한 다운더라인 백핸드 리턴으로 0-30를 만든 권순우는 자신있는 그라운드스트로크로 15-40 더블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해리슨의 서브가 터지면서 게임은 5대 5. 이후 두선수는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면서 타이브레이크에 접어들었다.

권순우의 서브권으로 시작된 타이브레이크는 권순우가 찬스볼을 만들면서 1대0으로 리드. 해리슨 서브때 백핸드 다운더라인과 네트 대시 포핸드 스트로크로 2대0을 만들었다.
해리슨이 서브권을 두개 모두 잃는 틈에 권순우는 3대0으로 달아났다.
권순우가 서브넣고 네트대시해 순식간에 4대0으로 만들더니 서브후 3구 포핸드 다운더라인으로 5대0으로 벌렸다. 투어 8강 2주연속 진출이 눈앞에 오는 순간.
힘을 잃은 해리슨은 서브에 약점을 보이고 종횡무진 뛰는 권순우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특히 해리슨의 드롭샷을 권순우가 네트 대시해 처리하고 다시 해리슨의 볼을 권순우가 크로스로 보내면서 6대0으로 만들었다. 

권순우의 끈덕진 수비에  질린 해리슨이 긴장한듯 더블폴트로 한점을 내줘 7대0. 미국관중들의 한숨소리가 터져 나왔다. 권순우가 투어 8강에 진출하는 순간이다.  

서의호 기술위원의 눈

첫세트 3-0 으로 리드하면서 비교적 쉬운 경기로 예상했으나 권순우의 그라운드 스트로크 에러가 평소보다 많이 나오면서 2세트를 넘겨주었다. 마지막 세트는 해리슨의 서브 (에이스 11개)와 안정을 찾은 권순우의 스트로크 대결이었다.

5-4 에서 더블 매치 포인트를 마무리 하지 못한것이 아쉬움이었지만 후반전 권순우 서브도 에이스는 아니지만 날카로와지면서 타이브레이크로 갔다. 타이브레이크는 일방적 경기였고 5-0에서 상대의 드롭샷을 걷어올려 발리공격을 당한것을 크로스로 받아친게 결정적인 행운이었다. 마지막 해리슨의 더블폴트로 타이브레이크 7-0 으로 끝났다. 21일 오전 8시에 열리는 8강전 라일라 오펠카와 대결이 예상된다. 라오니치에게 33개 에이스를 얻어맞고도 승리했다면 211cm 오펠카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오펠카는 낮은 볼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권순우의 견고한 스트로크가 가동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1
Aces
11
1
Double faul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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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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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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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serve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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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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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7
Receiver points won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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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h 53m 0h 44m 1h 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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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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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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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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