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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은 대회 대신 코로나 구호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0.05.13  07: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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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2일 백의의 천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윔블던 주관자인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All England Lawn Tennis Club)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퇴치를 위한 대대적인 구호활동을 발표했다.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은 시설, 자원 그리고 총 120만 파운드의 기금을 모았다.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 이언 휴이트 회장은“코로나바이러스로 올해 윔블던 대회를 못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 제공하기로 했다"며 "대회 취소 후 전세계 팬들이 윔블던에게 보여준 열정에 대해 계속 겸손해졌으며, 우리가 다시 모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34번째 윔블던은 2021년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은 다음과 같은 구호활동을 펼쳤다.

-우선 세계 테니스의 7대 기관(4대 그랜드슬램, ITF,ATP,WTA)가 공동으로 조성한 국제 선수 구호 프로그램에 기부를 해 저 소득 프로 선수들을 지원하는데 동참했다.

-윔블던 직원의 계속 고용과 대회를 준비한 파트너 및 공급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했다.

-또한 2020년 대회 티켓 소지자에게 환불하고 2021년 대회 같은 날에 해당 티켓을 구매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은 지역 사회와 국가 및 국제 커뮤니티 지원에도 나섰다.

-120만 파운드의 기금을 조성하여 사회 계층을 지원했다. 윔블던 인근 머튼과 원즈워드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여 사회적 약자의 재정적 지원과 정신 건강 지원 프로그램에 기부금을 사용하도록 했다.

-런던시에서 운영되는 노숙자 자선 단체, 영국 적십자사에 기부했다.

-3개월동안 머튼과 원즈워드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매일 200인분의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대회장 주방을 개방했다.

-몇몇 병원에 세면 용품 및 간호 가방, 안면 마스크를 제공했다.

-팬들을 위해 윔블던 내 머레이 힐에서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테니스를 즐기고 기념 프로그램 및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일요일 오후에 YouTube 채널을 통해 매주 윔블던클래식 라이브 스트림을 제작해 방송한다.

   
▲ 윔블던 스폰서

아울러 올잉글랜드론테니스클럽 대회 공식 파트너의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응하기위한 협력 지원에 감사인사를 했다.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딜리버루와 파트너십을 맺어 직장 및 가정에서 NHS 근로자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병원 및 의료 시설에 50만회의 무료 식사와 무료 택배를 위한 수만 개의 바우처가 제공됐다.
-생수 회사 에비앙은 영국, 미국, 프랑스 및 스위스의 방역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적십자에 재정적 기부를 했다.

-금융계인 HSBC는 영국 적십자사, BBC Children in Need 및 Comic Relief Big Night In Appeals에 기부금을 냈다.

-윔블던 공식자동차사 재규어 랜드로버는 전 세계 자선 단체 및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에 차량을 배치했다.

-컴퓨터 데이터 시스템 IBM은 과학 및 연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무료로 액세스 할 수있게 했으며 업계가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솔루션을 배치하고 있다.
-윔블던 식음료부문을 맡은 라바자 커피는 북부 이탈리아의 피에몬트 지역에서 의료, 학교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액수의 기부금을 기부했다. 영국에서는 라바자가 주요 NHS 보건 종사자들에게 25만 잔의 커피를 기부했다. 영국 전역의 28 개 병원과 42개의 트레블로지 호텔에 커피를 제공했다.

-영국 주류회사 디아지오는 의료 종사자를 위한 방대한 양의 손 소독제를 만들 수 있도록 알코올을 기증했다.

-중국계 통신서비스업체인 OPPO는 영국 및 유럽 보건 서비스에 35만 개의 안면 마스크를 제공했다.

-윔블던 의류 공급업체인 랄프로렌은 안면 마스크, PPE 및 의류를 기부하고 테스트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등 200개의 맥주 브랜드를 갖고 있는 벨기에 맥주제조회사인 앤 하이저부시인베브(AbBInbev)는 미국 적십자사에 5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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