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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테니스투어 중단 7월 31일까지 연장

기사승인 2020.05.16  06: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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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가 투어 일시 중단을 7월 31일까지 연장했다.

15일 ATP 안드레아 가우덴지 회장은 “코로나바이러스 19 전염병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어 중단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전 세계의 테니스 팬, 선수 및 토너먼트 개최자와 마찬가지로 투어가 계속 이런 식으로 영향을 받는 것에 안타깝다. 시즌 후반 일정 변경 가능성을 포함하여 투어가 안전하게 시작되자마자 투어를 재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TP의 이 조치에 따라 함부르크, 바스타드, 뉴 포트, 로스카 보스, 그 스타트, 우막, 애틀랜타, 키츠브헬의 ATP 대회는 연기된다. 투어급 대회뿐 아니라 ATP챌린저투어, ITF 월드 테니스 투어도 연기된다. 

국제테니스연맹(ITF)도 7월 31일까지 모든 ITF 토너먼트 중단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ITF 주니어, ITF 시니어, UNIQLO 휠체어 테니스 투어, 비치 테니스 투어 및 남녀 ITF 월드 테니스 투어를 포함하여 일시 중단된다. 

ITF 데이비드 해거티 회장은 “이것은 어렵고 실망스러운 결정이지만 건강과 안전은 우리의 주요 관심사다. 우리는 계속해서 세계 상황을 검토하고 안전 경쟁이 재개되는 순간 대회를 재개하려고 한다"며 "우리는 테니스 이해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일정을 검토하고 함께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 유행병이 국제대회를 계속 막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 제한이 부분적으로 해제되면서 동호인 테니스와 국가내 대회가 열리고 있다. 

ITF는 건강 및 안전 조치에 대해 자국내 지침을 따르도록 조언하고 있다.

8월 1일부터 재개될 토너먼트는 기존에  발표된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지만 ATP 투어 일정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는 6월 중순에 재발표된다.

코로나바이러스19여파로 세계테니스대회는 세차례 연기 발표를 했다. 1차 6월 연기, 2차 7월 12일, 3차 7월 31일로 세계테니스대회가 계속 연기되어 열리지 못하고 있다.

8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오픈국제남자챌린저, 부산오픈, 광주오픈 챌린저대회, 올해 신설된 안성오픈 클레이코트 챌린저대회가 4주 연속으로 열릴 예정이지만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이달초 세계 2위 라파엘 나달(34·스페인)은 조코비치와 달리 시즌 재개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나달은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상 2020년 시즌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본다”며 이번 시즌 재개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내다봤다.

나달은 “시즌이 재개된다면 좋겠지만 나는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2020시즌은 사실상 불가능해보이고 2021년 대회가 정상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 2021년 1월 열리게 될 호주오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테니스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월 중순부터 중단된 상태다.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이 취소됐고 프랑스오픈은 9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랑스오픈이 추가로 연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8월말 개최 예정된 US오픈은 뉴욕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면서 대회 개최여부를 6월중 결정하기로 했다. US오픈은 장소를 인디언웰스로 옮겨 11월에 열 계획안도 갖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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