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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팀 하체 훈련에서 나오는 스트로크

기사승인 2020.05.26  07: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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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6살 세계 3위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어 무대에 등장했다.

2014 호주오픈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진출했고, 2회전에서 남아공의 케빈 앤더슨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바르셀로나오픈과 마드리드 마스터스에서 16강에 진출하며 클레이에서의 강점을 입증한 팀은 오스트리아오픈에서 만 20세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5 마이애미 마스터스에서 로페즈, 잭삭, 만나리노를 연달아 격파하며 8강까지 진출했고 니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만 21세에 첫 타이틀을 기록했다. 

201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통산 4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대회 4강에서 팀은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을 격침시켰다. 팀은 아카풀코에서는 또 우승을 차지하며 3주만에 두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2017 프랑스오픈에서, 팀은 8강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격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2018년 롤랑가로스에서 팀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니시코리 케이, 알렉산더 즈베레프 같은 강자들을 꺾으며 3년 연속 4강 진출에 성공을 발판으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나달의 강력한 포핸드와 강한 체력에 맥을 추지 못하며 많은 실수를 양산하였고 결국 0대3 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롤랑가로스에선 16강 가엘 몽피스, 8강 카렌 하차노프, 준결승 노박 조코비치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1, 2세트 대등한 경기를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나, 우천으로 8강전부터 4일 연속 출전으로 인한 체력 때문인지 3, 4세트에서 무너져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여 2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팀은 2020년 호주오픈 8강에서 3번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세트스코어 3대1로 나달을 이기고 첫 호주 오픈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만나 3대1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2월 2일에 열린 노박 조코비치와의 결승전에서 4시간 대결 끝에 2대3으로 패해 그랜드슬램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팀은 2020년 3월 2일 발표된 랭킹에 의해 로저 페더러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3위에 올랐다. 

팀의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보면 클레이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강력한 스트로크를 바탕으로 하는 전형적인 베이스라이너다. 다만 베이스라인에만 붙어있는 수비적인 스타일은 아니고, 기회가 되면 네트 대시도 시도하는 공격형 베이스라이너다.

팀은 강한 체력에 빠른 발까지 지녀 클레이 코트에서 이기기 정말 어려운 선수.

2019년에 차지한 5개의 타이틀 중 3개를 하드코트에서 따냈으며 그중 하나는 마스터스 대회인 인디언웰스 우승이었다. ATP 파이널스까지 준우승하면서 그동안 하드코트에 약하다는 이야기를 불식시켰다.

 

 

사진 멜버른=정용택 특파원 tennis@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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