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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가 아니면 이렇게 집중시킬 무엇이 있을까"

기사승인 2020.08.08  07: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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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륜 AATA 의 주니어 테니스 지도

 

   
 

 

   
 

 

   
 

 

   
 

 

   
 

 

   
 

 

   
 

 

"선생님들의 말 안듣는 아이들인데 테니스하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설명에 눈과 귀가 집중되어 있는 모습도 감동적이고, 그렇게 연구해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도 대단하시고 테니스가 아니면 이렇게 집중시킬 무언가가 있을까하는 것에도 테니스가 대단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대륜클럽 선생님의 소감이다.

대륜AATA는 Again Athletic Tennis Academy의 약자다. 무엇이든 열정을 가지고 해보자는 뜻으로 작명했다. 원장은 김순철.

대구 대륜중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테니스하고 있는 테니스마니아인 이호칠 대륜중학교 체육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테니스를 지도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동호인 단식테니스를 주로 하시는 동호인들이 동참했다. 그저 어려운 가정 여건의 어린이들이 테니스하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 학원장이 꿈찾기를 잘 못하는 청소년들을 테니스장으로 이끌었다. 이들이 라켓을 잡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변하기 시작하더니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는 모습들이 나타났다. 그럴수록 이호칠 선생님과 그 조력자들의 일은 커져만 갔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구프로테니스아카데미(구시웅), 몽키테니스아카데미(최원호)에서 아이들 테니스 입문에 기꺼이 동참하고 보이지 않는 손 역할을 했다. 대구시테니스협회 백승희 회장은 해마다 어린이들을 불러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고 하며 격려했다.

앤디라는 영어 선생님은 일주일에 두번 영어테니스 수업을 하고 조일테니스 최병익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테니스장을 쓰라고 무료 개방했다.

대륜 AATA는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테니스를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꿈꾸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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