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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세빈과 임사랑 그리고 상하이

기사승인 2020.11.29  18: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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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하이마스터스를 관전한 엄세빈(오른쪽 두번째)과 임사랑(왼쪽 두번째)

2017년 상하이마스터스를 관전한 엄세빈과 임사랑이 어엿한 선수로 성장해 안동 ATF대회에 출전했다. 임사랑은 12살 나이에 14세부 대회에서 준결승에 오르는 실력을 보였다. 

2017년 10월 상하이 도착 첫날 밤 황푸강 유람선으로 상하이 야경을 본 뒤 호텔로 가는 버스를 놓쳐 10분간 임사랑과 엄세빈 일행을 찾은 적이 있다. 현재 위치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 하니 찍어 보냈다. 가이드에게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니 금새 위치를 확인하고 찾은 적이 있다. 어린 선수가 상하이마스터스 보겠다고 왔는데 잠시 일행을 놓친 것이다.  

엄세빈의 경우 귀국하는날 1~4호차 버스로 이동하는 투어단 속에서 자신의 여행 가방을 놓쳐 일주일 뒤 집에서 택배로 받은 적이 있다. 버스를 옮겨 타면서 가방을 가이드가 챙겨주지 못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가방이 없음에도 결코 당황하거나 울지 않고 원주행 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2017상하이마스터스투어단때  엄세빈, 임사랑을 포함해 지선준 ,박재성 등 주니어 선수들이 많이 동행했다.  선진 테니스 견학이었다. 이들은 지금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엄세빈, 임사랑은 어느덧 그럴듯한 자세로 테니스를 하는 정도로 성장했다. 금새 주니어 대표를 한다고 할 것이고 주니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다. 

임사랑(용상초)은 29일 안동에서 열린 안동ATF 14세대회 여자단식 8강전에서 엄세빈(춘천스포츠클럽)을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 임사랑

 

   
   
   
 

 

   
   
 

 

 

 

글 박원식 기자사진 황서진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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