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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 2부

기사승인 2021.01.14  0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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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균 "넥스트제너레이션 한국에 우선권 주겠다"

   
 

사회자 제 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토론회

2부 순서를 시작하겠습니다. 초청패널 질의 순서입니다. 다른 후보에게 각기 전할 수 있습니다.


김문일 후보 캠프의 패널 2명이 참석하셨습니다.

기호 2번 캠프에서 온 패널 이승근입니다.

주원홍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2016년 9월에 협회를 개인회사처럼 기업 후원금이나 협회 운영자금을 서슴없이 사용한 부패사례로 지목이 되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체육인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는데 어떻게 면책이 되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테니스코리아 발행인 맞습니까.

그린벨트 훼손건으로 지금 형사고발되어 있는 육사건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요.


주원홍: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지난 정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것이 있는데 문체부에서 김종 차관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사건을 국회에서 건드린 민주당 안민석의원을 지목했습니다. 김종덕 장관 재판부에서 김종덕 장관이 진술한 내용입니다. 안민 석의원과 친한 사람은 단체장 시키지 말아라해서 제가 지목이 됐고 제가 맡고 있던 장애인테니스협회가 한 세계 장애인테니스대회 회계장부를 뒤져 고발을 했습니다. 무혐의가 되었습니다. 김종 차관이 직접 저에게 제가 있는 동안 회장하지 마세요했습니다. 제가 회장 선거에 나가니 육사코트 포함해 표적 감사를 하고 그 감사자료를 갖고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지시해 주원홍 회장을 영구제명 시켜라했습니다. 군사정권시절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그 이후 정권이 바뀌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새로 들어서 지난 정권에서 탄압받은 체육인이 되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사면이 되었습니다.

육사테니스코트 실내코트는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허가받을 사항이 아니고 충분히 육사에 이야기를 했고 육사가 과정을 거쳐 했기에 자세히 설명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고발받게 된 것은 곽 후보께서 감사원에 고발해 생긴 문제입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고발을 해 많은 사람이 조사를 받고 결과적으로 철거를 안해서 제가 고발된 것입니다.

기호 2번 김문일 캠프에서 온 반기동입니다.

기호 1번 정희균 후보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지난 4년동안 곽용운 현 회장 재임당시 후보님은 협회 부회장으로서 육사 소송분쟁건에 대해 원만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하였는지, 어떤 역할을 하였는 지, 협회가 이처럼 되기까지 방관하지 않으셨는지요

정희균: 제가 부회장으로서 27대 집행부에서 있으면서 책임이 있습니다. 1심때 아무 이야기 듣지 못했고 시도회장과 이야기해 확대하지 말자고 했으나 2019년 대의원총회에서 어떤 시도회장이 부회장과 상의해서 하라 했더니 곽회장이 저도 아시아연맹 부회장인데 할 것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회장으로서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김문일: 곽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협회 운영을 단독으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원 계약도 회장 혼자한다고 합니다.

곽용운: 후원 계약은 사무처에서 진행하고 이사회에 보고합니다. 큰 계약은 이사회 승인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곽용운: 정희균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넥스트제너레이션대회를 유치하겠다는 데 어떤 내용으로 하실 지 궁금합니다.

정희균: ATP 아시아 담당 앨리슨과 주고 받은 메일입니다. 넥스트제너레이션 한국에 우선권을 주겠다고 해서 기업 후원과 코로나 뒤 문체부 협의를 하려고 했습니다.
넥젠 이탈리아대회가 1년 연장이 되어 그것 끝나면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ATP투어250대회 하나를 1년 단타로 할 생각이 있느냐는 제안도 받았습니다.

곽용운: 김문일 후보에게 질문 드립니다. 육사테니스장 관련 미디어윌 채권 문제 깔끔이 해결하겠다는데 의견 듣고 싶습니다.

김문일: 대법원 판결은 기다려봐야 하지만 승소는 어렵다고 본다. 미디어윌 채권은 갚아야 한다고 봅니다. 17억 압류되어 있고 13억은 사비를 들여서라도 원금 30억원을 갚으려고 합니다. 이자 25억중 48%는 세금으로 내기에 협회에 굳이 요구할 것 같지 않습니다. 선거후 미디어윌과 협상해 좋게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잘 되리라 봅니다.

곽용운: 주원홍 후보에게 질문드립니다. 2016년 7월 30일 26대 회장 선거에게 최순실, 김종 차관의 지원이 없었다면 제가 당선이 어려웠는지 묻고 싶습니다.

   
 

주원홍: 곽용운 후보는 우상일 국장을 아실 겁니다. (우 국장은) 노덕화, 노덕야의 친구입니다. 노덕야에게 소개를 받아 미국에서 골프도 치고 친하게 지낸 분 입니다. 우상일 국장은 귀국후 문체부 체육국장이 되었습니다. 우 국장에게서 "주원홍 회장은 회장이 되도 인준을 안해준다는 정부 방침이 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곽 회장도 우국장을 통해 이사실을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다. 저와 반대되는 사람은 누구나 나오면 된다해서 전영대 감독이 후보로 나오려다가 출연금 대주려한 증권회사 사장이 사정의 여의치않아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정부가 주원홍은 안된다하니 내가 나가자해서 갑자기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황상 그렇습니다. 담당 국장, 체육 차관도, 국정원 체육담당도 그리 알고 있습니다.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 스포츠서울 기자와 셋이서 그분을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밝힐 수는 없습니다.

곽용운: 그때 당시 우리 유권자 중에서 단 1명이라도 김종 차관이라든지 최순실이라든지 당시 체육국장으로부터 전화받은 사실이 있으면 오늘 이자리에서 후보 사퇴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거짓말은 안됩니다. 주후보님 이런식으로 빠져나가시면 안됩니다. 이런 거짓말은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정희균: 주원홍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시도회장 두분이 찾아 갔을때 한 말을 다시 밝혀달라. 육사코트 채무 계약서에 운영수익으로 갚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도 운영수익으로 갚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주원홍: 김영철 회장과 충남 노종대 회장이 찾아와 압류를 풀어달라 했습니다. 제 동생과 상의했으나 동생이 화가 더 많이 났습니다. 곽 회장에게 선배로서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20일 뒤 책 한권 전하면서 변호사와 상의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사고발했습니다. 전임회장을 고발했습니다. 동생이 돈도 많이 쓰고 형이 선수 키운다고 가정도 버리고 돈도 많이 썼는데 어떻게 테니스협회가 고발할 수가 있나하며 화가 많이 났습니다. 수면제가 없으면 잠을 못잤습니다. 문체부가 탄압했을때 견딜수 있었는데 대한테니스협회가 저를 고발했을때 힘들었습니다. 가까운 후배인데 아무리 공무라해도 다소 사무국 실수, 회계를 잘못했다하더라도 고발해 이런 일들로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이기에 육사 협상 거절했습니다.

육사 30면 코트는 애초 잘 이용하면 30억원 채무를 갚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희균: 주후보님 그때와 지금 말씀이 달라 못믿겠다. 어쨌든 곽후보님이 문제네요. 두번째 답변을 못들어 서운합니다. 곽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심판은 선거운동하면 안되나요. 심판에게 피해의식 있으신가요.

곽용운: 심판은 정말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판이 선거운동에 개입하면 한 군데에 치우치게 됩니다. 그래서 심판은 선거운동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희균: 업자는 선거운동하면 안되나요
곽용운: 당연히 본인의 의사에 의해 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겠죠.

정희균: 만약 업자한테 현재 직무정지중인 회장님께서 "아직도 회장 선거에 개입하고 있나요. 업체가 선거에 개입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겠어요"문자를 보내면 업자들이 갑질로 보일 수 있지 않나요.

곽용운: 정희균 후보는 잘 못 알고 계신 겁니다. 용품업체가 이런 선거에 개입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희균: 김문일 후보는 오해하지 말고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회장 하실때 주니어 육성 등 여러 봉사할 기회가 많았을텐데 어떤 것을 하셨는지요. 그때는 안하고 지금하시려 하는지요.

김문일: 생활체육회장시절 주니어 육성은 쉽지 않고 랭킹대회를 해서 주니어 기부금을 냈습니다. 시도 회장이 자기네 지역에서 대회를 할 때 카타, 카토 대회만도 대우를 못 받아 기아자동차배 대회를 시작으로 60개 랭킹대회를 했습니다. 기아 호주오픈 볼퍼슨 파견 실시, 대통령 하사기를 유치했습니다. 제가 회장하던 시절이 재미있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주원홍: 곽용운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육사코트가 군에서 파격적으로 결단해 동호인이 운동할 수 있게 마련됐습니다. 검문소 거치지 않고 입장하고 협회가 돈 한푼 안들이고 테니스코트 30면을 확보해 이벤트, 선수들 클레이코트 훈련, 동호인 대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문제는 있지만 충분히 잘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본인의 욕심과 잘못된 판단으로 이자 포함 50억원 빚을 지게됐는데 책임을 통감하고 회장에 입후보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또 나와서.


곽용운 : 제가 육사코트를 미디어윌로 부터 뺏어온 것이 아닙니다. 2016년 8월 1일 회장이 되고나서 육사코트의 모든 수익금 대한테니스협회로 들어와 있고 대한테니스협회서 지정 임명한 관리소장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걸 왜 제가 뺐어왔습니까. 기존에 있는 것 전부 그대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8월 8일 주원홍 후보를 만났을때 단 한마디도 그런 이야기 한 적 없습니다. 미디어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이것을 넘겨주라는 이야기도 없었습니다. 단지 2016년 8월 22일 (미디어윌이) 원금과 이자를 내놓으라 했습니다. 회장 되고나서 업무파악도 제대로 안되고 업무 인수인계도 없는 상황에서 이게 무슨 내용인가 어리둥절했습니다. 육사에 가보니 현판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적혀있습니다. 30억 공사비가 들었다는데 20억은 어디 갔는 지 알 수 없었습니다. 미디어윌과 대한테니스협회 소송 간에 제가 졌기에 책임이 있습니다. 27대 집행부의 책임이 아니라 최고 책임자로 책임이 있습니다. 주후보께서 이자리 왜 나왔느냐. 그정도는 아니고요.

불법건축물입니다. 정상코트라면 왜 제가 마다하겠습니까. 저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꾸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소송에 져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주원홍: 김문일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국가대표, 선수, 감독, 사업가로 성공하셨습니다. 저희들 롤 모델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김문일: 주후보께서 저에 대해 칭찬 잘 해주시네요. 그렇지만 사실 주후보나 곽 후보 회장시절 저는 선배 대접을 못 받았습니다. 두 후보는 역대 회장, 역대 대표선수와 밥한번 먹은 적 있습니까. 그러면서 주 회장은 화합, 통합을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육사실내코트 오픈하는 아주 추운 날 원로 이상연, 김두환 회장, 그리고 제가 행사장을 찾았는데 주 회장이 인사말에서 저희들 한번 소개 안했습니다. 그때 섭섭했습니다. 제가 "주회장 우리 왔다고 소개한번 하지 왜 안했냐"하니 당시 주회장은 "나의 행사가 아닌데 내가 어찌 말을 할 수 있냐"라고 말했습니다.


주원홍: 정희균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정 후보는 지방에서 5천만원씩 출연하면서 어린 선수를 아끼고 많은 희생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실업팀이 없습니다.

정희균: 맞습니다. 2015년 초등 중고팀이 제대로 없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학교에 새로운 코트를 만들었습니다. 실업쪽이 아직 바로 못만들어지고 체육회 지원으로 여자팀을 전북체육회 팀으로 있습니다. 이어 진안군청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도테니스협회 연맹 육성방안

정희균: 과제파악하고 정기적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서로 강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주니어 육성을 시도에서 할 때 실질적 지원을 하겠습니다. 시도 협회 사무국장에게 운영보조금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너무 많아서 시도 협회나 연맹에게 지원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김문일: 시도협회는 5천~1억원 회장 분담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협회에서 연간 750만원과 물품 지원되고 있습니다. 협회가 시도 대회때마다 스폰서를 묶어주고 지원하려고 합니다. 특히 연맹이 열악합니다. 중고, 대학, 실업 연맹이 어렵습니다. 회장이 되면 연맹에 예산 지원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용운: 17개 시도와 6개 연맹 모두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0~40%는 사무실이 없습니다. 행정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류 정리가 되어야 역사가 남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제공하는 사무실을 마련해 회계직원을 공동으로 두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17개 시도 750만원과 물품 지원이 있는데 약합니다.

주원홍: 선거관련해 시도협회, 연맹이야기가 나오니까 선심성으로 실현 불가능한 것이 나오니 안타깝습니다. 시도에 따라 좋은 곳 어려운 시도가 있습니다. 함께 공동 노력하겠습니다. 연맹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연맹은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해 상당한 협찬금을 받아 협회보다 넉넉합니다. 연맹을 그리 걱정할 것은 없고 연맹 소속 어린 선수는 후원 못해 어렵습니다. 선수에게 재정적 지원을 주고 연맹소속 지도자와 심판을 지원해 알차고 격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호인과 엘리트 융합 시너지 효과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 통합된 지 4년이 지났는데 융합 방안을 질문 받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계속 노력해야만 하는 과제입니다. 제가 디비전 사업을 제안한 것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정을 돈독히 하자고 하는 것을 노력하는데 완결하는 것은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디비전 사업이 융합의 유일한 방법이다. 디비전 사업은 시군구 주말에 각각의 급수에 맞게 동호인과 선수 구분없이 매주 열린다는 것이다.
연말 주니어, 동호인, 엘리트, 레전드를 모셔 테니스인의 밤을 하려고 합니다.

김문일: 동호인, 엘리트 구분이 없습니다. 기아배 랭킹대회, 대통령하사기를 하면서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적은 일이지만 지난 8일부터 야외 테니스장 이용 청와대 청원운동을 했습니다. 4천명이 넘게 청원 신청을 했습니다. 이렇게 테니스장 사용못하는 테니스인들에게 기회를 얻도록 하고자 합니다.
저는 첫째도 선수, 둘째도 선수. 테니스협회의 존재 가치는 선수육성해서 성적을 내는 것입니다. 주니어는 계획적으로 키우고 대표 선수는 잘 육성해 그랜드슬램에 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곽용운: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됐습니다. 동호인들 대회를 엘리트대회 준결승 결승때 했는데 동호인들은 자기 시합에 관심이 있고 엘리트 시합에 관심이 없습니다. 연구 과제입니다.

주원홍: 경기인이면서 90년대초부터 동호인 관심을 갖고 잡지 만들고 랭킹만들었습니다. 선수에 동호인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재임시절 동호인연맹을 만들었는데 곽 후보가 없앴습니다. 저는 3개 랭킹대회단체를 합쳐 선수출전비에서 주니어펀드를 만들고 동호인들이 원하면 펀드에 가입해 주니어성장과정을 지켜보게 하겠습니다. 코리아오픈에 관중이 6~7천명이 옵니다. 말없고 즐기는 동호인이 많습니다. 젊은 20~30대 인터넷 동호인들을 소셜미디어로 소통해 더 많은 테니스인구를 창출하도록 지도자 교육, 강습회를 개최하고 시설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발언

정희균: 여러분 어떠셨습니까. 그동안의 제 생각과 진심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했는 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그 일을 해낼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토론 함께한 세 후보중 두분은 협회장을 하셨고 한분은 생활체육연합회장을 하셨습니다. 모두 전국 단위 회장을 하신 분입니다.
오늘 대한민국 테니스가 이렇게 어려워진 데는 이분들의 일정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싸움만 하는 협회를 누가 후원하겠습니까.
다음 4년을 또 싸우는 모습만 보시겠습니까.
협회는 주니어 육성부터 테니스 대중화까지 수많은 과제가 있습니다.
이제 지난 시절 쌓여있던 문제를 조속히 풀고 화합의 미래로 가야합니다. 이게 제가 회장에 출마한 이유입니다. 대한민국 테니스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기호 1번 정희균이 과거가 아닌 대한민국 테니스의 미래를 설계하겠습니다. 과거입니까, 미래입니까. 기호 1번 정희균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문일: 테니스인의 한사람으로서 76년의 대한테니스협회의 역사를 그냥 이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출마했습니다.
여러분. 후보자 들을 보시고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으로, 어떤 사람은 열심히 일로, 어떤 사람은 단지 젊음으로 회장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요즘 세상은 하두 복잡해서 무엇 하나로 회장을 할 수 없습니다. 자질과 덕망, 그리고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1945년 창설된 76년 역사를 지닌 대한테니스협회는 선수등록수, 동호인수, 예산 모두 100배 이상 커졌습니다. 이렇게 커진 협회 회장은 자질과 덕은 말할 것도 없지만 지혜로워야 합니다. 끊임없이 소통하지 않고는 절대 끌고 갈 수 없습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대한테니스협회, 전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십시다.

대한민국 테니스를 테니스답게!
든든한 대한테니스협회를 제가 기꺼이 앞장 서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 습 니 다. 감사합니다.


곽용운: 지난 4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협회는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협회장으로서 그 변화를 몸소 겪으면서 사람의 힘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조직은 사람을 품지만 그 조직을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에겐 명분이, 그리고 충분한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구심점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이 힘을 모았을때 우리 협회가 멀리 100년 대계를 도모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토론을 통해 협회를 위해 다른 고견을 나눠주신 세 후보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싶습니다. 이런 선거의 과정이 궁극적으로 우리 협회를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진정성을 갖고 선거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일정에도 협회 발전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하며 인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주원홍: 저를 소개할때 뼛속까지 테니스인,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테니스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제 행보가 테니스를 위해 제가 좋아서 선수를 키우고 기부를 하고 대회를 만들었습니다.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물론 과거의 일입니다. 공치사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일을 한것은 역사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수 있습니다. 제가 회장 입후보를 한 것은 여러가지 육사문제도 있고 개인 명예회복도 있습니다. 세 후보가 저보고 싸움했다고 하는데 싸움한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당했고 잘못된 정보를 자꾸 흘려서 마치 제가 도덕적으로 잘못되고 육사일도 잘못된 일이라고 자꾸 지적을 하십니다. 물론 회장이 되시기 위해서는 남을 헐뜯어야 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정보와 숫자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자꾸 거짓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회장이 되면 테니스인 간의 화합과 통합을 하겠습니다. 과거는 잊고 선후배간의 서로 갈등을 줄이고 서로 위하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료를 돕고 선배 원로를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여태없던 훈훈한 테니스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피플 tennis@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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