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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 ||
국내 선수 가운데 프로 100위안에 들어 있는 선수는 권순우(당진시청)가 유일하다. 남자선수로는 정현(한국체대)이 163위, 세종시청 남지성이 273위, 세종시청 이덕희가 281위, 의정부시청 정윤성이 365위, 세종시청 홍성찬이 553위에 있다. 세종시청 선수들 3명이 500위안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자선수로는 인천시청 한나래가 204위에 있는 것이 우리나라 여자 선수 세계 랭킹상 가장 높다. 대구시청 장수정이 326위, 인천시청에서 한국도로공사로 이적한 김다빈이 357위, 성남시청 박소현이 504위에 있다.
한편 남자 프로 100위내에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이 2명(니시코리,니시오카)이고 세계적으로는 프랑스가 11명, 스페인이 10명, 미국이 9명, 이탈리아 8명 순이다.
여자프로 100위내에 아시아 국가로는 중국 5명, 일본 3명, 대만 1명이고 세계적으로는 미국 18명, 체크 9명, 러시아 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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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프로 ATP 단식 랭킹 100위안에 우리나라 선수로는 권순우 1명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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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프로 ATP 복식 랭킹 100위안에 남지성과 송민규가 근접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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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프로 WTA 단식 랭킹 100위안에 우리나라 선수는 한명도 없고 인천시청 한나래가 204위에 있는 것이 최고다 | ||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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