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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테니스 코트수가 절대 부족하다

기사승인 2021.04.17  0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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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코트는 코트도 좋고 주차장이 넓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다만 코트수가 부족할 뿐이다
   
▲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 10면
   
▲ 안동오픈 경기 규정 안내

해마다 안동에서 열리는 오픈 대회, 안동오픈테니스대회는 선수들에게 인기다. 고교생이 예선 128드로를 가득 메우고 대학생과 실업 초년생들이 예선 통과 티켓 16장을 차지하려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테니스는 원래 6게임 3세트를 하기 마련이고 듀스게임이다. 6게임 2세트 바로 노-애드 세트올 매치 타이브레이크는 레크레이션 테니스에서 할법한 대회다. 동호인대회는 하루에 다 치르려니 5대5 바로 노애드 경기를 한다. 역전할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16일 안동오픈 예선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은 경기하다가 노애드 게임인 것을 알았고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인 것을 알았다고 한다. 통상하던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선전에 바로 노애드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경기를 하게 된 이유는 코트 수 부족. 대회 첫날 밤늦게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 10면으로 남자 예선 128드로, 여자 예선 64드로,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까지 소화해내는데 코트가 턱없이 부족하다. 부서는 그랜드슬램마냥 많고 출전 선수도 많은데 코트는 절대 부족이다.

현재 10면에 10면이 더 있으면 선수들이 정상적인 게임을 할 수 있다. 예선이라 하더라도 복식 4게임은 하나 마나 한 있을 수 없는 게임을 하지 않을 것이고 예선도 바로 노애드 매치 타이브레이크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다. 초등학생도 아니고.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은 경기를 앞두고 코트에 들어가기 전 매우 초조해한다. 코트에서 몸도 제대로 풀지 못했다. 연습 코트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고교생 후배와 경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창단하고 실업 초년생으로 첫 경기 경험이 있는 선수가 있기 마련이다. 한 대학 선수는 정신없이 코트에 입장하다 물 한 병도 챙기지 않고 경기를 했다. 벤치에 물병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고 물어보니 경기전 못 챙겼다 한다. 흔한 바나나 하나 테이블에 없이 후다닥 경기를 하는 선수도 부지기수였다.

코트 수가 적고 노애드 매치 타이브레이크를 하다 보니 선수들조차 여유가 없는 듯했다.

지난해에 이어 안동시에서 코로나 정국에 큰마음 먹고 선수들을 위해 큰 대회를 열었다. 새로 생긴 KTX 안동역에서 경기장까지 1만원 요금 거리에 기사와 안동 경제를 묻는 과정에 지역 소식통인 택시기사도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대회 하는 줄 알고 정확히 태워줬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자영업들이 힘들어하고 안동 경기가 영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누면서.

테니스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열기도 한다. 한편으로 선수들에게 충분한 경기와 멋진 역전극 무대를 마련해 주는 스포츠다. 기사에게 안동 구 역사 부지는 개발 계획이 나왔느냐 물으니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한다. 지난해 안동 구 역사에 20면 이상의 코트를 지어 테니스의 고장 안동에서 대회를 줄줄이 열어 안동=테니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국에 알릴 기회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 아직 미착수다.

안동은 초중고대학 실업까지 테니스팀이 갖춰진 국내 보기 드문 지역이다. 1년에 20여개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강원도 양구가 초중고실업팀을 갖추고 테니스 도시 1위를 달리지만, 여자중학교와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은 없다. 안동은 남자는 물론 여자중학교와 고등학교, 여자 대학부 등 골고루 갖춰진 지역이다. 선수만 해도 줄잡아 100명이 넘고 안동을 거쳐 간 테니스 선수도 어림잡아 1천 명이 넘는다.

이런 지역에 잘 가꿔온 안동오픈이 테니스코트 수가 부족해 변형 게임을 한다는 것은 테니스의 기본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 비 안 오고 계절 좋은 곳에서 경기하는데 노애드 매치 타이브레이크는 전통의 소강배를 8게임으로 하는 것과 진배없다. 대회는 선수를 위해 존재하지 선수가 대회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테니스만큼 원칙을 고수하는 종목이 없다고 한다. TV에 맞춰 경기를 변형시키는 일이 비일비재한 스포츠가 많지만 테니스는 6게임 3세트, 혹은 5세트. 마라톤 매치 등을 한다. 2시간이고 3시간이고 인간이 혼자 주어진 공간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전통의 스포츠로 남아있는 것이 테니스다. 관중들은 보다가 졸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통을 고수한다.

17일 새벽 라파엘 나달과 안드레이 루블레프의 모나코 몬테카를로오픈 8강전이 펼쳐졌다. 1세트 초반부터 나달이 루블레프의 스피드에 말려 게임을 내주며 끌려갔다. 듀스와 애드 리시브, 애드 서비스가 매 게임마다 계속됐다. 1세트를 번개같이 루블레프가 잡았다. 2세트 후반까지 루블레프가 리드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만약 이 게임이 노애드로 결정나고 매치 타이브레이크였으면 나달은 그대로 패배했을 것이다. 하지만 2세트 역전해 한세트를 만회했다. 비록 3세트 나달이 2대6으로 물러났지만 2세트 막판은 나달이 모처럼만에 게임의 정수,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 나이는 속일 수 없고 흘러간 세월은 어쩔 수 없는 듯 클레이코트에서 두각을 못 나타낸 루블레프가 나달을 이기고 4강에 진출, 우승까지 바라보게 됐다.

테니스는 듀스이고 마라톤 랠리의 묘미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안동은 코트 수를 늘리고 하루속히 정식 게임을 하길 기대할 뿐이다. 선수 많이 왔다고 마냥 좋아할 것만이 아니라 선수에게 경기를 제대로 하게 해주는 지혜와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스트로크와 서브만 보면 나달과 페더러와 해도 손색이 없는 선수들이 안동오픈 예선에 뛴 선수들이다. 키나 180㎝가 넘고 몸은 비대해도 포핸드만큼은 대포알인 선수가 수두룩하다. 한 선수는 도미니크 팀처럼 머리 바짝 자르고 전사처럼 자세 갖추고 경기에 들어가 볼 하나도 허투루 보내지 않고 해결했다.

코트는 인생의 축소판인데 그 룰이 인간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제약을 준다.

연습 코트도 부족하고 경기도 변형으로 하는 것이 다 안동 테니스코트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테니스를 정상으로 돌려놓는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어느새 우리 테니스에 편의주의가 스며들어와 테니스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요는 안동 구 역사에 20면 이상 만들고 테니스대회 양구처럼 1년 20개 이상 열기에 충분한 곳이 안동이다. 아니면 기존 시민운동장에 10면 이상 늘려 대회를 대회답게 하는 것은 어떨까.

노 애드 스코어링 시스템
단순화된 테니스 점수 – 게임 가속화

테니스 경기에서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은 전통적인 점수 방식을 변형한 것이다.
테니스는 각 국가내 스포츠이기도 하지만 국제 규칙을 존중하는 스포츠다.

국제 테니스 연맹 (ITF)은 테니스 게임, 세트 ,경기 결과를 지도하는 가이드 라인과 룰을 지도하는 세계적인 테니스 단체다.  ITF의 룰과 가이드라인에서 확인된 표준화 된 포인트 시스템은 '0 or Love' , '15' , '30' , '40' , 'Game' 이다.  이를 변형한 노 애드 스코어링 시스템이 대체 수단으로 채택됐다.  전적으로 시간 관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게임에서 테니스 점수의 결과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이 대체 방법은 시간이 중요한 경우 그룹 레슨에서 테니스 코치가 자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테니스 코치는 연습 중에 테니스 게임 플레이를 가속화하고 테니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테니스 점수를 단순화하기 위해 노애드 스코어 시스템을 사용한다.

때로 토너먼트 심판은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매치 플레이에 대한 규칙 및 가이드 라인의 일부로 노애드 스코어 시스템의 활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을 채택하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요소는 제한된 코트 공간과 토너먼트에 지정된 시간 부족이다. 제한된 코트 공간과 노애드 스코어 시스템을 채택하는 불충분한 시간 요소는 일반적으로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테니스 선수의 예상치 못한 참가자수로 인해 채택된다.

노 애드 스코어 방법
노 애드 스코어 방법은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테니스 선수들은 점수를 얻기 위해 경쟁하고 4점을 먼저 얻은 선수가 게임에서 승리한다.
'0' , '15' , '30' 및 '40' 의 기존 점수 점수가 유지되다가 40-40 (듀스)이 되면 노애드 스코어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시점에서 전통적인 스코어 시스템은 선수가 게임에서 이기려면 2점차로 이겨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듀스에서 애드, 듀스에서 애드로 반복한다.
노 애드 스코어에서는 1점만 먼저 따면 승리한다.

이때 리시브하는 선수가 듀스 코트나 어드밴티지 코트를 택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혼합 복식은 이 규칙을 무효화하는 유일한 대회다 . 혼합 복식 테니스 경기에서 서버는 같은 성별의 리시버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크레이션 테니스가 아닌 테니스를 직업으로 하는 선수들은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이 적용되는 대회에서 경기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선수들에게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은 몇 가지 이유로 단점이 될 수 있다.

최고 수준의 운동 선수들은 상대를 천천히 쓰러 뜨리기 위해 훈련을 한다. 경기가 지속되면서 선수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 만약 게임에서 승리하는 데 최대 7점만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은 기존의 테니스 게임 득점에 비해 최소한의 시간 안에 끝난다.

또한, 비슷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 가운데 장기전으로 갈때 이기는 선수가 있다. 게임에서 0-40에서도 한두포인트 따라가 듀스와 어드빈티지를 반복하다가 게임을 획득하는 스타일의 선수들이 있다. 장기전에 능한 이런 선수가 경기, 세트를 가져갈 수 있다. 이런 유형의 선수들에게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대회 개최의 기본 취지는 운동 기능이 상대보다 뛰어난 선수를 뽑는 구조에 있다. 특히 상금이 걸린 프로대회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
4 점 획득, 게임 승리
7 점은 게임에서 플레이되는 최대 점수
기존 점수에서 40-40 (듀스) 에서 1점을 얻으면 승리
리시버는 6점을 플레이하고 게임이 동점 일 때 서브를 받을 서비스 코트를 결정
혼합 복식에서 7 번째 포인트는 같은 성별의 리시버에 서비스

노 애드 스코어 시스템은 테니스 경기에 참가하고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 입장에서 기존 점수 시스템과 구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남자단식 예선 1회전 결과

[1]경산시청 김민겸 Bye
명지대 정환수 64 75 부산시테니스협회 조영하
명지대 정휘진 62 63 건국대 이원석
[21] 한림대 이태윤 60 60 성의고 손상균

[2]구미시청 김병훈 VS Bye
한국교통대 심용준 60 61 전곡고 백종헌
순천향대 이희근 60 60 천안중앙고 이강희
[17] 현대해상 강호민 64 60 최주연아카데미 김민성

[3]괴산군청 이동현 BYE
천안중앙고 김의현 62 76<3> 전곡고 권용호
건국대 정석우 64 75 성결대 심민석
[28] 세종시청 김근준 61 63 성결대 김선민

[4]세종시청 조현우 Bye
한국체대 임유범 46 76<1>[10-3] 성결대 김형중
한일장신대 김규빈 63 60 천안중앙고 박서인
명지대 공지훈 62 60 [18] 한국체대 주영민

[5] 국군체육부대 한진성 Bye
명지대 이호현 62 61성남시청 장준
씽크론아카데미 조선웅 60 61 경산시청 박준식
[20] 한국체대 임승준 61 63 의정부시청 윤석우

[6] 의정부시청 김동주 Bye
양구고 현준하 63 63 건국대 오동규
양구고 심우혁 62 61성결대 김선우
천안MTC 아카데미 장윤석 62 64 [27] 한국교통대 이근욱

[7] 순천향대 진현빈 Bye
양구고 오범찬 62 62 전곡고 김민석
양구고 이해선 60 61 대전만년고 이승민
[32] 당진시청 이준현 62 75 건국대 김진영

[8] 국군체육부대 신승훈 Bye
서울고 정영준 75 63 한일장신대 신연수
부천 G-스포츠클럽 장우혁 63 62 안동고 김정유
전곡고 김성욱 26 Ret [29] 도봉구청 장우혁

[9]명지대 석인영 Bye
부천 G-스포츠클럽 차인하 64 62 천안중앙고 심관욱
부산대 안석 64 64 성의고 김민섭
[25] 김포시청 신정호 61 64 창원시청 이원복

[10] 국군체육부대 김성훈 Bye
명지대 임진범 61 61 대전만년고 김용전
한국교통대 박민혁 64 63 성결대 심균섭
성남시청 유현호 16 62 [10-1] [31] 명지대 송승윤

[11] 양구군청 김주환 Bye
한일장신대 최유준 63 60 안동고 김성준
서울고 주태완 36 64 [11-9] 한림대 김영빈
[24] 김포시청 정현일 61 62 한국교통대 오남호

[12] 안성시청 한성재 Bye
울산대 김혜수 62 75 한림대 신연준
경기도테니스협회 신우빈 60 64 한국체대 장태하
[19] 한국교통대 곽호민 63 36 [10-6] 안동고 김민서

[13] 도봉구청 이대희 Bye
건국대 이윤학 62 64 순천향대 최민석
대전만년고 최권영 64 61 성의고 조민규
[22] 안성시청 신동휘 75 62 명지대 송승하

[14] 안성시청 김형돈 60 60 천안중앙고 최민성
울산대 최현수 63 76<3> 울산대 김한겸
괴산군청 이신우 63 64 부천G-스포츠클럽 배주환
[23] 도봉구청 김민수 61 62 한국교통대 김준서

[15] 성남시청 김현준 60 61 천안중앙고 이도혁
양구고 이창훈 61 76<4> 안동고 김동건
명지대 이정우 36 62 [10-7] 한일장신대 권바다
[26] 한국체대 김도현 63 75 한일장신대 정승원

[16] 부천시청 이강민 64 62 김포시청 이재명
한국교통대 강준수 16 76<8> [10-8]양구고 윤현덕
안동고 김정안 46 63 [10-5]성남시청 김주빈
[30] 부천시청 김강재 62 62 삼일공고 정택규

 

여자 예선 1회전 

[1]수원시청 이진주 Bye
창원시청 정한결 61 64 [28] 세종여고 김혜리
[2] 수원시청 조시형 Bye
안동여고 하선민 61 63 [21] 인천대 이한별

[3] 천안MTC아카데미 임희래 Bye
[23] 한국체대 문정 60 60 계명대 이상하
[4] 세종시청 김은서 61 64 경민비즈니스고 장지오
[24] 강릉정보공업고 김수진 60 61 용인대 김민서

[5] 백호테니스클럽 신주애 61 60 안동대 강민주
[22] 강릉정보공업고 장아영 63 62 안동여고 정민교
[6] 한국도로공사 임혜영 75 61 중앙여고 권지민
부천G-스포츠클럽 최희온 64 67<5> [10-6] [18] 부천G-스포츠클럽 김유진

안동여고 김은후 63 62 [7]인천대 이유빈
[30] 세종여고 서지현 76<3> 63 석정여고 강지현
오산 G-스포츠클럽 장서현 61 60 [8] 한국체대 소지연
계명대 천성희 60 64 [26] 안동대 권미해

[9] 한국도로공사 김미진 VS 안동대 오민영
효명고 류하영 VS [29] 충남여고 곽나형
[10] 강원도청 오유경 VS 최주연아카데미 김다인희
남산고 공주민 VS [20] 창원시청 심채현

[11] 창원시청 임아영 VS 창원명지여고 남다인
남산고 박서연 VS [31] 인천대 김서영
안동여고 정혜림 63 61 [12] 구미시청 이한빛
명지대 임수현 VS [17] 안동대 조재영

[13] 경산여고 오서진 VS 전곡고 유지인
안동대 이수빈 VS [32] 강릉정보공업고 안현지
[14] 한국체대 박지민 VS 경북여고 강나현
경산여고 이가은 VS [19] 중앙여고 한형주

[15] 세종시청 김수민 VS 안동대 김예림
한국체대 신혜서 VS [27] 오산 G-스포츠클럽 김태희
[16] 인천대 김나연 VS 중앙여고 김은채
오산 G-스포츠클럽 김민서 VS [25] 강릉정보공업고 마민주

안동=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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