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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B1 제라드 캄파냐 리, 코이케 에나 남녀 우승

기사승인 2022.11.07  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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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제라드 캄파냐 리

 

   
여자단식 우승한 일본 코이케 에나

2022 ITF 하나증권 오산 아시아국제주니어 B1대회가 남녀 단식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남자단식은 톱시드 제라드 캄파냐 리(한국)가, 여자단식은 2번시드 코이케 에나(일본)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6일, 경기도 오산시립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2번시드 코이케 에나(일본)가 경기시작 1시간 47분만에 7번시드 최온유(화성시TA, CJ제일제당 후원)를 6-4 6-3으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코이케 에나(Ena KOIKE)는 탑스핀과 슬라이스 타법으로 베이스라인 가까이 길게 떨어지는 묵직한 공으로 최온유를 괴롭혔다.

말레이시아 3개 대회에 이어 춘천 이덕희배 대회까지 치르면서 체력이 고갈된 최온유는 영리한 플레이와 끈기로 버텼지만 다양한 샷을 구사하는 코이케 에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우승을 한 코이케 아나는 지난주 춘천 이덕희배 대회에서 단복식을 석권하며 오산대회에서도 대회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관심을 모은 가운에 오늘 결승에서도 한 수위 실력을 보이며 오산대회 단식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어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톱시드 스페인에서 온 제라드 캄파냐 리(한국)가 5번시드 노호영(오산GS)을 경기시작 1시간 30분만에 6-4 6-1로 꺽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노호영의 서브게임으로 시작한 1세트는 비교적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2세트 들어 노호영의 실수가 나오는 반면 제라드 캄파냐 리는 더욱 공격적으로 게임을 주도하면서 세계 주니어 7위의 실력을 확인시켜주었다.
승리 후 캄파냐 리는 “오늘 경기는 대체로 만족스럽다. 1세트가 타이트했지만 괜찮다.
처음 한국에서 대회를 뛰었는데 춘천도 좋았지만 오산은 특히 호텔도 좋았고 토너먼트 스케쥴 관리를 잘 해주셔서 너무나 편하게 지냈다. 토너먼트를 열어주신 대한테니스협회와 오산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2주연속 국제대회 단복식 2관왕 성과를 거둔 캄파냐 리는 스페인으로 갔다가 멕시코 ITF주니어 A그룹 대회와 미국 에디허 대회를 마지막으로 주니어 시절을 마감할 예정이고 내년부터는 성인무대로 올라가서 퓨처스나 챌린저 대회를 뛴다고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노호영은 “1세트는 첫 서브도 잘 터지고 기량발휘도 제대로 한 것 같았는데 2세트 들어 움직임도 더뎌지고 실수가 나오면서 상대가 더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상대 선수는 피지컬도 좋고 경기 내내 변함없는 플레이를 하는데 반해 나는 120퍼센트로 잘 해야 상대레벨을 맞출 수 있었는데 2세트가 조금 아쉽다. 오늘 경기를 경험으로 앞으로 미국으로 돌아가서 부족한 부분 보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ITF(국제테니스연맹)의 승인을 받아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2년 하반기 국내 개최 ITF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 시리즈 네 번째 열린 대회로 8월에 열린 안동국제주니어(J5)와 양구국제주니어((J5), 10월에 개최된 춘천 이덕희배(J2) 대회에 이어 열렸다.

   
준우승한 노호영

 

   
준우승한 최온유

자료제공 대한테니스협회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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