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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호주오픈은 나의 그랜드슬램"

기사승인 2023.01.23  0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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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호주오픈
2023년 1월 23일 월요일
멜버른, 빅토리아, 호주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기자 회견
S. TSITSIPAS/J. 시너
6-4, 6-4, 3-6, 4-6, 6-3


-접전 끝에 승리했다. 5세트에서 잘 풀어갔다는데 승리 소감을 말해달라

=나 자신의 자신감을 얻는 것에 만족한다. 긴장을 풀고 5세트의 큰 전투를 준비했다 두세트를 따낸 후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기세가 바뀐 것 같았다. 내게 큰 차이가 있었다.
5세트에서 몇 가지 기술적 조정을 했다. 좀 더 느슨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였다. 더 나은 서비스를 넣은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 계속 움직였다. 내가 처리할 수 없었던 볼에 대해 포기하지 않았다.

-코르다와 같은 새로운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다. 그랜드슬램 우승에 더 많은 압박이 있나
=나는 내 게임을 한다. 우승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 내 플레이를 하며 된다. 내 플레이를 최선을 다해 하면 된다. 나머지는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자신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다. 다른 선수, 다른 코트, 다른 환경 등에 대부분의 선수가 집중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무 많은 선수들이 미래의 이벤트도 생각한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마음이 방황하면 일종의 시나리오, 상황 등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테니스인것 같다.

-멜버른에서 어떤 에너지를 받는 지, 멜버른이 다른 곳과 다른 점은
=내가 태어난 그리스 남서부 아티카와 비슷하다. 이곳은 항상 나에게 집을 생각나게 한다.
그다지 습하지도 않고 열대 기후도 아니다. 매우 환영받는 느낌이다. 멜버른을 내 홈 슬램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프랑스인에게는 롤랑가로스가 있고 영국인에게는 윔블던, 미국인에게는 US오픈이 있다. 내게는 호주오픈이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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