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아시아태평양 14세 초청 대회 남녀 3위 입상

기사승인 2023.01.27  13:18:56

공유
default_news_ad1

- 조민혁, 오지윤

   
▲ 14세부 임용규 코치(왼쪽 첫번째)가 선수들을 지도했고 장호테니스재단 홍순용 집행위원장이 3일간 선수들 경기를 보면서 응원, 격려했다

14세 이하 아시아 선수 남녀 8명을 선발해 치른  아시아 태평양 엘리트 14세 이하 트로피(Elite Asia-Pacific 14 & under 트로피)대회에서 우리나라 조민혁과 오지윤이 나란히 3위 입상했다. 

이 행사는 2023년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멜버른 공원에서 열렸다. 아시아테니스대회 랭킹에서 5명의 남자 선수와 5명의 여자 선수를 선발하고 오세아니아지역, 뉴질랜드, 호주에서 협회의 추천을 받아 각각 1명의 남자 선수와 1명의 여자 선수를 선발했다. 8명이 두개조로 나뉘어 예선풀리그를 하고 각조 1,2위가 결선을 해 우승자를 가렸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5번의 경기를 제공하는 라운드 로빈 형식으로 치러졌다. 

조민혁은 준결승에서 아깝게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27일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 13번 코트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뉴질랜드 자차리아 우를 2대0으로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각 11번 코트에서 열린 여자 3~4위전에서 오지윤이 홍콩 로살린 하우 칭찬을 2대0으로 이기고 역시 3위에 올랐다. 

아시아테니스연맹은 2022년 11월 14일 ATF 14 이하 순위에 따라 선수를 선발했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조민혁과 오지윤이 랭킹에 근거해 선발되어 출전하게 됐다. 

이 대회는 2020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그 후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2년 동안 중단되었다. 2020년에 우리나라 선수 이제아가 출전해 우승했고 이번에 조민혁과 오지윤이 출전해 각각 3위 트로피를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테니스연맹 대회에 부지런히 출전해 랭킹을 올려 놓으면 호주오픈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경기장에는 체어 엄파이어는 물론이고 라인 엄파이어가 배정되어 제대로된 경기를 한다. 3일간 5매치를 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기회다.  대회 규모는 작지만 시상식은 그랜드슬램 처럼 했다. 경기를 모두 마친 선수 16명은 27일 저녁 7시반에 로드레이버 아레나 센터코트에서 열리는 노박 조코비치-토미 폴의 호주오픈 남자단식 준결승 경기를 단체로 관전한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주니어 선수 전용 호텔 숙박, 셔틀버스, 경기장, 식사, 센터코트 관전, 주니어 테니스센터 트레이닝실 사용, 호주오픈 실제코트 경기장으로 사용 등을 제공받는다. 항공료를 제외하고는 모두 호주오픈에서 부담한다.

   
▲ 호주 테니스협회 폴 맥나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참가선수 모두에게 1위부터 8위를 적어 트로피를 제공했다

 

   
 오지윤
   
 조민혁

 

   
 

 

멜버른=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