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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팽 롤랑가로스 1회전 탈락

기사승인 2023.05.29  03: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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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치파스,사바렌카 2회전

   
다비드 고팽
   
▲ 사바렌카
   
▲ 치치파스

벨기에 다비드 고팽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 2월 데이비스컵 한국전에 출전해 권순우에 6-3 1-6 3-6으로 일격을 당한 고팽은 28일(현지시각)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세계 13위인 폴란드의 후버트 후르가츠에게 3-6 7-5 4-6 6-3 4-6 롤러코스터 경기 끝에 패했다. 경기 시간은 3시간 39분.
32살 나이에 세계 113위를 유지해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른 고팽은 클레이코트 시즌을맞아 몬테카를로대회부터 꾸준히 출전했지만 1~2회전 이상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고팽은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도 본선 출전을 앞두고 밤새 몸이 아파서 코트에 나갈 수 없어 기권했다.

4강 후보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체크 이리 베슬리에 7-5 6-3 4-6 7-6<7>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2020년 대회 준결승 진출자이자 2021년 준우승한 치치파스는 호주오픈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부상과 자신감 부족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냈었다.  하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클레이 코트 시즌이 시작된 이후 상황이 나아졌다. 이번 대회 계속 이긴다면 8강에서 세계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만난다. 우승가도에 최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 단식에선 호주오픈 우승자 아리나 사바렌카(벨라루스)가 39위 마르타 코스투크(우크라이나)를 6-3 6-2로 이기고 2회전에 안착했다.

체크의 무호바(42위)가 세계 8위인 그리스의 마리아 사카리를 7-6<5> 7-5로 이겨 여자단식 첫 상위시드의 탈락을 이끌어냈다.

프랑스오픈 19번째 출전한 프랑스 알리제 코르네(59위)가 1회전 탈락해 홈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코르네는 이탈리아 카밀라 조르지(36위)에게 3-6 4-6으로 패했다.

중국의 정친원(19위)이 슬로베니아의 타마라 지단섹(110위)을 6-3 6-1로 이기고 가볍게 2회전에 올랐다. 장슈아이(20위)는 폴란드의 막달리나 프레치(87위)에게 1-6 2-6을 패해 몇 출전안한 아시아 선수로서 첫판에서 탈락했다.

   
▲ 36살 사라 에라니

36살 사라 에라니(이탈리아)가 스위스의 질 테이크만에 3-6 6-4 6-2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이번 대회 본선 여자 선수 가운데 37살 카이아 카네피(에스토니아)에 이어 두번째로 나이가 많다. 20대가 92명으로 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36살 나이에 랠리가 긴 앙투카에서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올해 프로 20년차인 에라니는 프로에서 단식 613승(450패)을 기록해 총 1063경기를 했다. 2012년 프랑스오픈 준우승(당시 우승은 샤라포바)하고 3년간 세계 10위권에 든 에라니는 2019년 366위까지 추락해 은퇴 기미를 보였다. 그랜드슬램 예선부터 출전하고 탈락하는 일이 반복됐지만 꾸준히 투어에 도전했다. 2022년과 2023년 호주오픈 예선 1회전에서 장수정에게 2년 연속 패해 탈락하기도 했다. 장수정과 에라니의 통산 전적은 2승 1패로 장수정이 앞선다. 

하지만 에라니는 이후 100위안에 재 진입해 롤랑가로스에선 70위 랭킹으로 출전, 1회전을 통과했다. 롤랑가로스는 2007년부터 출전해 31승 15패를 기록하고 있는 에라니는 2012년 준우승, 2013년과 2014년 연속 8강성적을 올렸다.  키는 165cm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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