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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로프가 또 이겼다...파리마스터스 결승 진출

기사승인 2023.11.05  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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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세이셔널한 디미트로프, 치치파스를 누르고 파리 마스터스 결승 진출했다
   
 이번 시즌은디미트로프에게 지난 몇 년간 중 최고의 시즌이었고 ,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놀라운 샷 메이킹으로 치치파스를 압도했다. 6개의 에이스와 42개의 위너를 구사했다

2017 Nitto ATP Finals에서 불가리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후 6년이 지난 시점인 2023년 11월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디미트로프가 훌륭하게 마무리할 기회를 얻었다.  

디미트로프는 2023년 41승 20패의 기록을 세우고 투어 결승전 한번, 준결승 4경기를 했다. 32살 디미트로프가 9번째 ATP 투어 타이틀을 향한 경기의 상대는 금세기 최고의 업적을 쌓은 노박 조코비치.

디미트로프는 4일 토요일 준결승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2대 1(6-3 6-7<1> 7-6<3>)로 이겼다.

디미로프는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는 모든 것이 내 뜻대로 흘러가는 것 같지만 나도 찾고 있다"며 “나는 상대방이 뭔가를 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그들이 실패하기를 기다리지도 않았다. 나는 내 마음대로 이기고 싶거나 지고 싶었다. 나는 내 태도를 통제할 수 있고 지난 몇 년 동안 나 자신을 불쌍히 여기고 싶지 않는다. 기회를 놓쳤다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던져진 모든 것과 직면해야 했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계속 앞으로 나간다. 나에겐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 기회가 되어 활용하고 있다. 나 자신에게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미트로프가 상대하는 조코비치는 현재 17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고 있고 디미트로프를 상대로 11승 1패로 절대 앞서있다. 특히 11승 가운데 두번이 파리-베르시(2016, 2019) 마스터스 현장에서 이뤄져 디미트로프에게 절대 불리하다.

조코비치는 "지난 3일 동안 정말 기분이 나쁠 정도로 힘든 위장 바이러스를 겪었지만 어떻게든 경기를 하면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가운데 힘을 찾고 에너지를 찾았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는 탈롱 그릭스푸어, 홀거 루네,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달라진 디미트로프를 상대로 하고 포핸드가 완벽해진 제2의 페더러와 상대한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루네와의 이 대회 결승에서 패한 바 있다.

디미트로프가 조코비치를 이기고 우승하면 신분이 달라진다. 톱10에 들고 토리노 투어 파이널 출전권에 근접한다.  디미트로프는 파리 대회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로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저는 이것을 아주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특정 토너먼트와 일년 내내 몇 달 동안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 때문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이번이 적절한 시기에 나온 것 같다. 결승전에 진출하는 것이 어떤 순간보다 나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의미한다. 내 경력에서 어떤 순간, 어떤 큰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단지 그 순간에 머물고 있을 뿐이고 아직 한 경기 더 해야 한다. 나는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이번주는 매우 다른 관점에서 볼 때 많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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