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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육군사관학교테니스장이 재개장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0월 4일부터 무료영업을 해 오던 KTA 육군사관학교테니스장애 대해 정식 영업 허가를 받고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 2016년 10월 12일에 체육시설 임대업 및 위탁운영에 따른 사업자 등록을 획득했다"며"14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테니스협회는 정관상 수익사업 관련 명시된 내용이 없어 사업자등록을 할수가 없고, 사업자등록이 안된 상태에서 요금을 받을 경우 법에 저촉됨으로 10월 4일 부터 영업을 중지하게 되었다.
* 정식 개장 : 2016. 10. 14 (금) 부터
* 문 의 : 031-529-3593(육사코트 사무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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