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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14세 유망주들에게 유럽 투어 길이 막히나

기사승인 2017.02.13  01: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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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유럽14세부 투어링에 참가한 박민종, 한선용, 윤혜란

   
▲ 한선용과 박의성이 유럽투어링팀에 선발되어 유럽 주니어대회에 참가했다

유망주 부모와 지도자 사이에서 설왕설래한 ITF아시아선수권대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중국, 일본,대만도 우리처럼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중국협회에 질문했습니다. 왜 좋은 기회 출전하지 않았냐고. 일본은 동남아대회 출전을 자제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유럽이나 미국 등지 혹은 중국 일본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합니다. 우리도 동남아대회 출전을 좀 고려해봐야하지않을까요. 우승이나 점수보다 성인되어 경쟁력있는 선수로 성장하는 방향이 그럴듯해보입니다. 유럽 주니어대회 출전하는 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비행기타고가서 대회신청하면 그만입니다. 세계 경제력 톱10국가이고 동계올림픽 여는 우리나라가 이제 원조받는시대는 좀 지난 것 같습니다.

14세 주니어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길 가운데  아시아 대표로 선발되어 유럽 대회에 출전해 유럽의 선수들과 대회를 익히는 길이 해마다 있었다.  그 선발 기준은 아시아디벨롭먼트챔피언십(ITF아시아 14세이하 디벨롭먼트대회, 인도 뉴델리 1월 28일~2월 12일)의 상위 입상과 14세부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남자 3월 20일~25일, 태국 방콕/ 여자 3월27일~4월 1일) 이 있다.  이 대회 비용은 국제테니스연맹 그랜드슬램발전 기금이 후원을 한다.

아시아대회 챔피언십은 각국테니스협회 추천의 남녀 각각 3명과 코치 1명으로 구성되어 국가별로 출전신청을 해 개인전을 치른다. 12일 끝난 대회 단식 남자 14세부에선 인도 선수 3명이 나란히 1~3위를 각각 차지했고 과 태국 선수 1명이 4위를 했다.  

1. Divesh Gahlot [2](이하 인도)
2.Nishant Dabas [3]
3.Sandeep Vm [1]
4. Guntinun Sootinun-Opart(태국)
 
여자 14세부에선 1~4위가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다.

1.Priska Madelyn Nugroho [1] (인도네시아)
2.Alexandra Eala [3] (필리핀)
3.Sarah Dev [8](인도)
4.Salakthip Ounmuang [4] (태국)
 
이들 가운데 6주간 유럽 14세부 대회에서 출전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최주연 원장은 "남자 전제원, 여자 구연우와 정보영이 뉴델리에서 열린 아시아대회에 출전해 상위 입상했으면 유럽 투어링팀에 선발되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는데 협회가 실수로 신청서를 내지 않아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항공권만 협회에서 대주면 숙박과 식사가 제공되는 좋은 기회였는데 놓쳤다며 아쉬워했다"며 협회 담당자가 대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번 대회에 중국, 대만 등과 더불어 출전하지 못한 우리나라 14세 이하 남녀 주니어들이  유럽14세부 투어링팀에 완전히 빠지나.

유럽투어링팀에 선수로 선발될 수 있는 대회가 또 있다.  3월 말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14세부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남자 3월 20일~25일/ 여자 3월27일~4월 1일)에서 4강 이상에 들면  투어링팀에도 들고 체크에서 열리는 월드주니어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ITF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예선을 포함해 14세아시아 유망주의 유럽투어팀에 선발된다는 문구.

   
 뉴델리에서 열린 ITF아시아디벨롭먼트대회 개요. 출전국이 16개국이다.  중국과 대만이 우리나라와 함께 출전하지 않았다. 테니스 선진국인 일본은 수년전부터 아예 출전하지 않는다

 

유럽주니어투어링팀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한 한 국내 주니어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대만 주니어도 투어링팀에 속한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제테니스연맹 관련 파트에서 아시아 랭킹과 ITF 랭킹,자국 랭킹 등을 고려해 유망주를 선정해 각국테니스협회에 선수의 참가 요청을 한다.

아시아 14세부 랭킹 가운데 여자 1위는 구연우(중앙여중), 여자 2위는 정보영(복주여중)이 차지하고 있다. 남자는 전제원(안동중)이 아시아 14세부  20위권에 있다.

따라서 그랜드슬램발전기금의 후원을 받는 유럽투어링팀 아시아대표 선발은 아시아디벨롭먼트대회, 월드주니어14세부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예선, ITF 자체 선정 등으로 결정된다.

혹여 유럽투어링을 하고 싶은데 위 몇가지 방법으로 선택되지 못하면 초등연맹 박태신 이사가  지난해 수행한 것 처럼 차 렌트해 몇몇 선수들을 유럽대회에 연맹 비용과 일부 자비들여 가는 어렵지 않은 방법도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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