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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 제2회 넥스트제너레이션대회 우승

기사승인 2018.11.11  0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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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1위로 시즌을 시작한 그리스의 스무살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15위에 오르고 지난해 정현이 우승한 넥스트제너레이션대회 올해의 우승자가 됐다.

치치파스는 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를 3대 1(2-4 4-1 4-3<3> 4-3<3>으로 이겼다.

톱시드로 이번 대회 출전한 치치파스는 조별 예선에서 3전 전승으로 준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지난해 준우승자인 안드레이 루블레프와 풀세트 접전끝에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수비가 좋고 포핸드가  득점력이 있는 알렉스 드미노에게 1세트를 내줬지만 서브로 자기 게임을 잘 지키고 사이드라인에 바짝 붙는 포핸드 위너로 번번이 득점해 우승을 이뤘다.

올해 스웨덴 스톡홀름 오픈 대회에서 우승하고 캐나다마스터스와 바르셀로나에서 준우승을 한 치치파스는 "이번 대회 우승은 나에게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치치파스는 아버지가 대회때마다 동행하고  무라토글로 아카데미 코치의 지도를 받는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1998년 8월 12일생으로 올해 스무살인 그리스 테니스 선수다.

11월 8일 기준 세계랭킹은 15위. 프랑스 무라토글로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고 세계 무대를 휘젓고 다닌다. 지난 1년간 53승 30패(64% 승률)를 기록했다. 주특기는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 특히 서브는 몸을 휘감아 돌리는 스크류바 로켓 발사식 서브를 장착해 1년 내내 투어대회에 출전한다. 치치파스는 퓨처스급 선수들이 하는 제자리에서 볼을 머리로 토스해 수직 상승해 임팩트하는 대신 앞으로 토스해 몸을 감아 올려 임팩트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치치파스는 밀라노 넥스트제너레이션 투어 파이널 대회 우승후보로 꼽혔다.

현재 세계 15위인 치치파스는 넥스트제너레이션 대회 우승으로 내년 시즌 세계 톱 10에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여진다. 치치파스는 올해 톱10과 16번 경기해 6번 이겼다. 런던 투어파이널 왕중왕전에 출전하는 조코비치, 앤더슨, 도미니크 팀,즈베레프가 치치파스에게 당했다.

 

   
▲ 매치 리포트
   
 

 

   
 치치파스가 아버지와 헤드셋 통화를 하며 작전 지시를 받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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