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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상대전적 3전 전승 루블레프 이기나

기사승인 2019.10.24  2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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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이 비엔나대회에서 사인회를 했다

 

   
▲ 안드레이 루블레프


정현(제네시스 후원)은 24일 ATP 500 비엔나 대회 2회전에서 만나는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미국 윈스턴 세일럼오픈 1회전에서 루블레프에게 5-7 6-1 6-1로 이겼고 2017년 1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에서 예선 라운드와 결승에서 루블레프에게 모두 이겼다.
예선 라운드에선 루블레프에 4-0 4-1 4-3<1>로 이겼고 결승에선 3-4<5> 4-3<2> 4-2 4-2로 역전 우승했다.

올해 23살인 정현의 현재 랭킹은 139위. 올해 투어에서 6승7패를 하면서 도쿄 ATP 500에서 8강에 진출했고 이번 비엔나 ATP 500대회 본선 1회전에서 승리했다.

정현은 도쿄에서 칠리치를 이기고 2018년 스톡홀름대회 이후 투어 8강에 처음 진출했다. 도쿄오픈 8강에서 고팽에게 패했다.
정현은 올해 호주오픈 2회전에 진출한 뒤 2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등 부상 치료로 투어를 잠시 떠난 정현은 이후 복귀해 US오픈 2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에게 2세트 매치포인트를 이겨내고 예선 통과자로서 유일하게 3회전에 진출했다. 3회전에서 아쉽게 라파엘 나달에게 패했다.
8월 26일 세계 170위까지 랭킹이 떨어진 정현은 2014년 12월 29일 173위이후 최저 랭킹에 머물렀다. 하지만 정현은 투어에 복귀하자마자 중국 청두에서 일본의 스기타 유이치를 이기고 린저무대 9번째 우승을 했다.

정현이 상대하는 루블레프는 22살로 현재 세계 랭킹이 22위다. 올해 투어에서 33승 17패를 기록하고 고향 모스크바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비엔나 대회에선 통산 2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2회전, 올해도 1회전 캐나다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2회전에 올라와 정현과 맞대결 한다.

루블레프는 모스크바대회에서 프랑스 마나리노를 이겨 우승했고 함부르크대회 8강에서 도미니크 팀을 이기고 결승까지 진출, 바실라쉬비리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33승을 올리면서 10월 21일에 22위에 오른 루블레프는 하차노프, 메드베데프와 더불어 톱 25내 러시아 트리오를 구성했다. 2009년 7월 13일 러시아의 안드리브, 다비덴코, 툴스노프가 톱 25 트리오를 구성한바 있어 러시아 선수들의 투어 무대 재활약을 예고했다.

루블레프가 올해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것은 미국 신시내티 대회 1000시리즈 대회 예선을 거쳐 8강에 처음 오르면서 세계 3위 로저 페더러를 62분만에 이긴 사실이다. 그 대회 우승자 메드베데프를 만나지 않았다면 우승도 할 수 있었을 정도로 수준급 기량을 선보였다. 루블레프는 페더러에게 2003년 시드니대회 1회전 이후 처음으로 최단시간 패배를 안겼다.
당시 페더러는 스퀼라리에게 54분만에 패배했다.

루블레프는 이후 마이애미와 몬테카를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고 인디언웰스대회와 상하이대회에선 3회전까지 올랐다. 데이비스컵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러시아가 스위스에 3대1로 이기는데 돈스코이와 함께 복식에서 맹활약했다. 시즌 중에 루블레프는 롤랑가로스와 슈투트가르트대회에 손목부상으로 결장한 것 빼고는 호성적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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