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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나달 이기고 ATP컵 획득

기사승인 2020.01.13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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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시즌 첫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세르비아에 자프로테니스(ATP) 컵 초대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조코비치는 1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ATP컵 대회 마지막 날 스페인과의 결승(2단 1복식) 두 번째 단식 경기에 출전, 나달을 2-0(6-2 7-6<4>)으로 이겼다.

1단식에서 스페인의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10위)이 세르비아의 두산 라요비치(34위)를 2-0(7-5 6-1)으로 꺾었기 때문에 만일 조코비치가 나달에게 졌더라면 ATP컵 우승은 스페인 차지가 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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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를 위기에서 구해낸 조코비치는 이어 열린 마지막 복식에 빅토르 트로이츠키와 한 조로 출전했다.

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펠리시아노 로페스 조를 2-0(6-3 6-4)으로 꺾은 조코비치-트로이츠키 조는 동료 세르비아 선수들과 함께 올해 창설된 ATP컵 우승을 기뻐했다.

올해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 퍼스 등 3개 도시에서 열린 ATP컵에는 24개국이 출전했으며 조별 리그를 거쳐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나달을 물리치며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우승 기대를 갖게 했다.  호주오픈에서 조코비치는 7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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