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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파이널] 디미트로프, 결승 진출

기사승인 2017.11.19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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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랭킹 3위 확정

   
▲ 사진출처=Thomas Lovelock / ATP World Tour
 
'완벽한 사나이' 디미트로프가 생애 첫 투어 파이널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6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린 ATP투어 파이널(총상금 800만달러/11월 12~19일/실내하드코트) 본선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잭 삭(9위)과 세트올 접전 끝에 4-6, 6-0, 6-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올해 디미트로프는 잭 삭과의 상대전적에서 1승 1패를 이루게 되었다. 디미트로프는 라운드 로빈(피트 샘프라스 조)에서 3전 전승을 기록해 본선에 올랐다.
 
연승행진을 기록 중인 디미트로프는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될 연말 랭킹에서 4,650점을 확보하여 자신의 최고랭킹 3위로 오를 예정이다. 결승전에서 승리할 시 1,500점의 랭킹포인트를 획득해 현재 3위인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와의 점수 차이를 크게 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결승에 진출한 디미트로프는 “목표는 올해 톱10 진입이었다.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해서 기쁘다. 힘든 경기를 치렀으나, 멋진 보상을 받아 팀 전체가 좋아한다. 내년 시즌에는 이 점수로 인해 시작을 멋지게 하게 될 것 같다” 고 밝혔다.       
     
그는 지난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ATP250시리즈), 2월 소피아오픈(ATP250시리즈)과 더불어 8월 ATP1000시리즈 신시내티 웨스턴앤서던오픈(총상금 524만4,930달러)까지 정복했다. 개인통산 ATP250시리즈 5회, ATP500시리즈 1회, ATP1000시리즈 1회로 총 7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디미트로프는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 2위)와 1시간 45분 접전 끝에 2-6, 6-3, 6-4로 역전승을 거둔 다비드 고팽(벨기에, 8위)과 결승에서 맞붙으며,  20일 새벽 3시에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둘은 올 한해 상대전적 4승 1패로 디미트로프가 앞선다.

글 신동준 기자 technic0701@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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