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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2020년 ATP투어 일정 종료

기사승인 2020.10.18  10: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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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1997년 12월 2일생의 한국의 테니스  에이스 권순우(당진시청 소속, CJ후원)가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 본선 경기 첫 승리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권순우는 10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ATP 투어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올해 많은 응원과 관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순우는 내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공격적인 포핸드를 주무기로 삼는 베이스라이너 유형의 권순우는 최고시속 216km의 서브를 구사하고 정교한 백핸드로 투어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월 18일 기준으로 세계 87위에 올라있다. 

올해 호주오픈과 US오픈 본선에 출전해 US오픈에서 1회전 승리를 했고 지난해 예선을 통과해 윔블던 본선에 진출했다.  멕시코 아카풀코 ATP 500대회 8강에 오르면서 랭킹 포인트 90점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코로나 직전인 2월 한달에 멕시코를 비롯해 미국 델레이비치, 뉴욕 그리고 인도 푸네 대회 등 4개 대회 연속 8강 성적을 올려 135점을 획득, 랭킹을 바짝 끌어올렸다. 

코로나바이러스로 투어가 쉬지 않았으면 상승세를 탄 권순우는 인디언웰스,마이애미, 휴스톤 US남자클레이코트대회, 몬테카를로, 바르셀로나, 윔블던 등에서 맹활약을 할 수 있었다. 팀 권이 형성되어 제대로 투어대회에서 대단한 활약을 예고했다. 특히 7월 25일 열릴 예정인 도쿄 올림픽에 당당히 출전해 모처럼만에 한국테니스를 올림픽 출전 종목으로 올려 놓을 수 있었다.  

이에 앞서 권순우는 중국과의 데이비스컵에서 단식 2승을 올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을 월드그룹 예선에 진출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래서 올해 3월 이탈리아와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예선을 원정경기로 치르게 됐다. 중국전에서 권순우의 활약이 없었으면 지역 1그룹에 잔류해 아시아 국가들과 실력을 겨룰 수 밖에 없었다. 

권순우는 9월 클레이코트 시즌을 맞아 처음 출전한 로마마스터스 예선 1회전 패배, 이어 9월말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했다. 프랑스오픈 이후 유럽에서 줄줄이 열리는 ATP 250시리즈 3~4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프랑스오픈을 끝으로 ATP 투어 출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투어 성적은 8승 7패. 포인트는 752점으로 87위에 있어 100위내 잔류를 하게 됐다. 

다만 내년 3월까지 277점을 지켜야 현재 랭킹을 유지할 수 있고 올림픽 출전권도 획득할 수 있어 권순우로서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을 어떻게 유익하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에도 테니스팬들에게 기쁨을 계속 선사할 수 있을지 여부가 판가름난다.   권순우는 2019년 8월 100위안에 들어 100위내 랭킹을 18개월간 유지했다.

권순우는 당진시청 소속으로 CJ그룹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헤드에서 라켓, 휠라에서 의류와 신발을 제공받는다. 

   
 권순우 랭킹 포인트 BREAK DOWN

 

   
 권순우 2020 ATP 경기 기록

 

   

 권순우 연도별 경기 데이터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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