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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마침내 100위 진입

기사승인 2019.07.31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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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로스 카보스 관중 별로 없는 코트에서 권순우는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며 첫 투어 100위 진입을 자축했다. 샷은 드롭샷
   
 
   
 

 

   
 
   
 

한국 테니스 에이스 권순우(22, 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가 마침내 100위에 진입했다.  미국과 멕시코투어에서 매주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권순우는 멕시코 투어 2회전에 오르며 랭킹포인트 546점을 확보하며 라이브랭킹 105위에서 99위에 올랐다.

   
▲ 라이브랭킹 100위 찍었다

권순우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멕시코오픈 본선 1회전 경기에서 스위스오픈 단식에서 준우승을 한 세드릭 마르셀 슈테베(257위·독일)를  6-2 6-1로 이기고 2회전 진출했다. 경기시간은 불과 1시간 9분.
 
1세트를 4대 1로 벌리며 36분만에 딴내 권순우는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고 상대 게임에 싸움을 걸어 브레이크했다. 그리고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켜 3대0으로 달아났다. 권순우는 빠른 라켓 스피드로 상대를 몰아세웠다.2세트 3대 1이 되는데 불과 15분 밖에 안걸렸다. 권순우의 빠른 승부에 슈테베가 갈피를 못잡았다. 특히 좌우로 갈라치는 권순우의 스트로크에 상대가 대처를 잘 못했다.

경기내내 권순우의 백핸드와 패싱, 다운더라인, 포핸드가 작렬했다. 

권순우는 예선 2회전에서 마르셀로 아레발로(288위·엘살바도르)를 2-1(7-6<7-2> 5-7 6-3)로 물리치고. BB&T 애틀랜타오픈 이어 2주 연속 투어 대회 예선 관문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두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권순우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올해 윔블던 등 그랜드슬램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매번 패배의 쓴잔을 들었으나 7월 24일 애틀랜타오픈 1회전에서 프라지네시 군네스와란(88위·인도)을 2-1로 꺾으며 마침내 투어 본선 첫 승을 따냈다. 2회전에서 캐머런 노리(54위·영국)에게 0-2로 져 8강행은 좌절됐지만, 랭킹 포인트 20점을 획득해 세계 랭킹 112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 랭킹(종전 115위)을 갈아치우면서 국내 정상 자리도 지켰다.

한편 약 5개월 만에 테니스대회에 복귀한 정현(154위·한국체대)은 30일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대회(총상금 13만5400달러)에서 3회전에 진출했다.
정현(2번 시드)은 중국 청두 스촨국제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2회전에서 일본의 타케우치 켄토를 6-3 6-2로 이기고 16강에 올라 중국 국가대표 우디와 8월 1일 8강 진출을 가린다.

투어 아래 등급인 챌린저 대회 단식 본선은 64드로로 진행되며 정현을 포함한 16번 시드 선수까지는 모두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정현은 이날 1세트 4대3에서 경기를 벌려 6대3으로 이긴 뒤 2세트 5대1에서 서브포인트 4개로 경기를 마쳤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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