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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8~13살 주니어들은 서브로 위닝포인트를 많이 안낸다. 선수들 대상 3주간 훈련을 하는데 이 시기는 서브를 완벽하게 넣는 것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더그 매커디-
17개 시도 테니스협회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 테니스 지도자 초청 장기훈련을 전북테니스협회가 개최했다.
남원시와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주관한 2020전북테니스대표선수 해외우수지도자 초청 동계전지훈련이 2월 3일부터 20박 21일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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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황서진 기자 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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