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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니어의 도전

기사승인 2020.09.12  04: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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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 김민재 사이프러스 국제대회 출전

   
서울고 김민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외국 여행은 고사하고 테니스대회 출전조차 힘든 시기에 한 주니어가 외국대회에 출전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울고 김민재.

유럽 그리스 근처 사이프러스에서 열리는 국제테니스연맹(ITF) 4그룹 대회에 2주연속 출전하고 있다.

ITF 라나카대회  첫주에는 1회전 탈락했지만 2주차에선 단식 4강에 올랐다.  ITF 1122위인 김민재는 국내 랭킹 24위 자격으로 본선 출전권에 14번째로 들었다.  이 대회에 사이프러스,그리스, 독일, 프랑스, 남아공, 영국, 이탈리아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국에선 김민재가 유일하고 아시아 선수로서도 유일하게 출전했다. 

대회가 열린 사이프러스는 투어 선수 바그다티스의 나라다. 

한편 주니어 유망주 신우빈(경기도협회,202위)도 유럽대회 출전 신청을 냈다. 21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대회에 2번 시드로 출전할 예정이다.   유럽에 이어 우리나라도 21일 전북 순창에서 국제대회가 열리기 시작한다. 이어 안동(10월26일~31일) 김천(11월 9일~15일) ITF 주니어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 김민재 사이프러스 2주 출전 대회 경기 기록
   
 

 

   
 

어떻게 갔을까. 

인천공항에서 루프트한자 항공을 타고가서 독일 뮌헨에 1차 기착한 뒤 그리스 아테네로 다시 갈아타고 아테네에서 사이프러스 라나카로 가는 20시간 소요 코스다. 비행기 두번 갈아타고 가면 100만원대에 왕복이 가능하다.  1회 경유편을 이용하면 인천공항-두바이-사이프러스 코스가 있다. 금액은 왕복 168만원.

입국은 어떻게 했을까. 

유럽연합(EU)은 7월 1일부터 유럽연합 내 입국이 가능한 '안전한' 나라 14개국(한국, 알제리, 호주, 캐나다, 조지아, 일본,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의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 호주, 캐나다, 일본, 모로코 등은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유럽연합 국민들의 연합 내 이동 제한은 해제됐다.

이번 조치에 대한 유럽연합 내 그리스나 포르투갈 같은 나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은 적게 받았다.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적은 편인 이들 국가는 봉쇄 이후의 경제 상태를 관광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최대한 많은 나라들을 명단에 올리길 원했다.

그리스 앞바다 에게해에 있는 사이프러스는 자국을 여행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휴가비를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이프러스 정부는 5월 27일 성명에서 확진자와 그 가족의 숙박비와 의료비, 식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공항 교통비와 귀국 항공편 비용만 부담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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