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원장이 칭찬받을 일

기사승인 2013.02.27 0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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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로초3 황채은에게 발리를 지도 중인 이형택 원장

2월 레드볼대회 입상자들 단체사진

12세이하 2부리그 우승(잠원초 조석희) 준우승(동구로초2 최수영)

12세이하 1부리그 우승(동구로초 황채은) 준우승(동구로초 박시온)

대회장 스케치(1)

대회장 스케치(2)

선수들 플레이 모습과 경기장 이모저모

이형택 원장은 바쁘다. 주니어 육성팀 코치하랴, 아카데미 선수 지도하랴, 이형택 재단 운영하랴. 지인들과 운동하랴. 정말 눈코뜰새없다. 그럼에도 서울 내곡동 테니스코트에서 매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레드볼대회도 한다. 몸이 하나라 한 개의 일만 해도 되는데 이 원장은 하나만 하지 않는다. 손이 닿는대로 라켓이 닿는대로 누가 부르는대로 마다않고 무조건 달려간다. 그만큼 우리 테니스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서다. 2월 이형택 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어린이 대상 레드볼대회도 이 원장이 꼭 해야 할 일로 여겼기에 아무리 바쁘더라도 시행을 했다. 이 원장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였을 줄 안다.잘한 일은 칭찬해주자!

최재혁 기자 c j h@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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