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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임새미와 더불어 한국체대 선수 출신의 하지선이 박사학위를 받는다. 수원여고-한체대를 거친 하지선은 경기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테니스 선수를 위한 합리적 인지 재구성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해 2월 박사학위를 받는다.
박원식 기자 pwseek@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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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선, 여자선수 출신 박사
기사승인 2014.02.02 17: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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