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ng-Jun KIM (KOR) 6-1 7-6(3) Chayanon KAEWSUTO (THA)
- Hyeon CHUNG (KOR) [7] 7-5 1-6 6-2 Takashi SAITO (JPN)
- Kittiphong WACHIRAMANOWONG (THA) 6-2 6-4 Hong CHUNG (KOR)
- Gregoire BARRERE (FRA) 6-3 6-4 Cheong-Eui KIM (KOR) [8]
- Ji Sung NAM (KOR) 6-4 6-3 Alexis MUSIALEK (FRA) [5]
- Hiroki KONDO (JPN) [1] 6-3 2-6 6-4 Young-Jun KIM (KOR)
- Hyeon CHUNG (KOR) [7] 6-2 6-2 Masato SHIGA (JPN)
- Ji Sung NAM (KOR) 6-2 6-3 David Agung SUSANTO (INA)
- Hyeon CHUNG (KOR) [7] 7-6(2) 7-6(4) Hiroki KONDO (JPN) [1]
- Ji Sung NAM (KOR) 6-3 3-6 6-2 Arata ONOZAWA (JPN)
- Hyeon CHUNG (KOR) [7] 6-0 6-1 Mao-Xin GONG (CHN)
- Ji Sung NAM (KOR) 6-4 4-6 6-3 Gregoire BARRERE (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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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한 정현(왼쪽)과 윤용일 코치, 준우승한 남지성(이상 삼성증권) 사진 출처:대한테니스협회 | ||
1st Round
2nd Round
Quarterfinal
Semifinal
Final
Hyeon CHUNG (KOR) [7] 6-2 7-6(4) Ji Sung NAM (KOR)
삼성증권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 퓨처스 무대에서 성적을 올렸다.
15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1차 퓨처스대회(총상금 1만불)에서 고교생 정현은 같은 팀 선배 남지성을 6-2 7-6<4>로 이겨 지난해 김천퓨처스대회이후 두번째로 퓨처스 무대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 김영준(고양시청,건국대 코치)과 김청의(안성시청)과 정홍(건국대)이 함께 출전해 결승무대는 정현과 남지성이 장식했다.
한편 국가대표이면서 국내 랭킹 1,2위인 임용규(304위)와 정석영(413위)은 후원사가 없어 대회에 출전신청을 철회했다. 9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랭킹을 바짝 끌어 올려 대회에 시드를 받고 출전해야 유리한 여건에서 아시안 게임 메달 획득을 바라 볼 수 있는데 비교적 비용이 적게 드는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조차 출전하지 못해 아시안게임 시드는 커녕 국내 하위랭커들에게 출전권 조차 내줄 처지에 놓였다.
또한 4월 4일부터 사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데이비스컵 인도전에서 이들 두 선수의 출전도 불투명한 처지에 놓였다. 현재 남자 국가대표는 임용규, 정석영, 나정웅, 정현, 남지성, 노상우로 선정되어 있다.
| Rank, Name & Nationality | Points | Week Change | Tourn Played |
| 304 Lim, Yong-Kyu (KOR) | 148 | -2 | 22 |
| 413 Jeong, Suk-Young (KOR) | 95 | -26 | 15 |
| 433 Na, Jung-Woong (KOR) | 88 | 1 | 21 |
| 542 Chung, Hyeon (KOR) | 58 | 1 | 11 |
| 555 Kim, Cheong-Eui (KOR) | 55 | 3 | 14 |
| 568 Nam, Ji Sung (KOR) | 53 | 2 | 24 |
| 624 Cho, Min-Hyeok (KOR) | 41 | 5 | 6 |
| 743 Nam, Hyun-Woo (KOR) | 26 | -4 | 11 |
| 758 Lee, Duckhee (KOR) | 25 | -3 | 11 |
| 959 Jun, Woong-Sun (KOR) | 12 | -1 | 11 |
| 1,056 Kim, Woo-Ram (KOR) | 9 | -1 | 11 |
박원식 기자 pwseek@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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