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프랑스오픈엔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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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고 홍성찬이 호주오픈 준우승을 하면서 세계 3위에 올랐다.
3일 국제테니스연맹 랭킹 발표에 따르면 홍성찬이 3위, 정윤성(양명고)이 9위, 이덕희(마포고)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찬영(동래고)과권순우(마포고)가 각각 28위와 66위에 이름을 올렸다.
따라서 5월 24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4명이 호주오픈처럼 시드를 받고 출전할 공산이 커 우승권에 근접하는 선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클레이코트에 능한 유럽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쟁탈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주오픈 우승자 로만 사피울린은 12계단 오른 7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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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어 톱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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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니어 국제랭킹 | ||
남자프로랭킹은 20위까지 지난해 호주오픈 우승자 바브링카가 이번에 4강 탈락으로 점수가 빠져 9위에 이름을 올린 것 외에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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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P 랭킹 | ||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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