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정현, 서브 개선하면 정상급 대열"

기사승인 2015.10.24  04:13:04

공유
default_news_ad1

- 기아챔피언스컵 출전 선수들 정현 언급

article_right_top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기아 챔피언스컵 2015’대회에 참가한 네명의 스타들이  한국테니스 간판  정현(19)에 대해 언급했다.
 
2001년 윔블던 챔피언 고란 이바니세비치(44ㆍ크로아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정현은 스트로크 실력이 뛰어나고 서브(not so very good)를 좀 더 보완하면 정상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바니세비치는 올해 정현과 두 번 맞붙었던 마린 칠리치(27ㆍ크로아티아ㆍ14위)의 코치다.  이바니세비치는 경기 현장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평가해보면 서브를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이바니세비치는 “칠리치가 정현과 맞붙었던 경기를 두 번 다 직접 보지는 못했다”며 “그러나 정현이 보르나 코리치(크로아티아), 타나시 코키나키스(호주) 함께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라는 점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출신 최초로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했던 니시코리 케이(26ㆍ일본ㆍ6위)를 지도하는 마이클 창(43ㆍ미국) 은 “한국에는 이형택, 정현 등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 있다”며 “그만큼 향후 발전이 기대되는 나라”라고 말했다.  창은 “챔피언스컵 같은 행사를 많이 열면 테니스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지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창은 "과거에는 아시아권 대회 자체가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늘어나 미국과 유럽에 가지 않아도 수준급 대회에 나갈 기회가 늘었다"며 "중요한 것은 코칭스태프다. 니시코리나 중국 리나 등은 모두 외국 코치의 지도를 받았다. 한국 선수들도 좋은 지도자를 만난다면 톱10에 들 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바니세비치와 창,2000년 US오픈과 2005년 호주오픈 우승자인 마라트 사핀(35ㆍ러시아), 2007년 호주오픈 준우승자 페르난도 곤잘레스(35ㆍ칠레)  4명이 출전한다.   24일 토요일 마이클 창-마라트 사핀, 고란 이바니세비치-페르난도 곤잘레스의 대결이 펼쳐진다.  25일에는 승자끼리 만나 1,2위를 가리고 패자까리 경기를 통해 3,4위를 정한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