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제원, 송우담, 구연우, 박소현, 한선용, 정윤성 각각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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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그룹 대회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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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 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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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세 남자 | ||
미국 플로리다 브레든튼에서 열리는 전통의 에디허대회 나이별 대회에서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선수들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1그룹 대회로 열리는 남자 18세부에선 정윤성이 16강에 진출했다.
16세부에선 중학생 한선용과 박소현이 각각 남녀 16강에 올랐다. 특히 여자 16세부에서 중학교 1학년 박소현이 16강에 오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등연맹에서 우수선수로 선발되거나 자비로 출전한 전제원, 송우담, 구연우가 16강에 진출했다.
구연우는 여자 12세부 1회전에서 1번 시드를 이기고 그자리를 차지하더니 32강전에서도 중국의 체 지아오를 6-2 6-0으로 이겼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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