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테니스 캠페인
 |
||
| ▲ 도날드 트럼프, 미국 기업인 | ||
 |
||
| ▲ 마리아 샤라포바 | ||
 |
||
| ▲ 수잔 서랜든, 배우 | ||
 |
||
| ▲ 세레나 윌리엄스 | ||
 |
||
| ▲ 보브 싱클레어, 음악가 | ||
 |
||
| ▲ 페트라 크비토바 | ||
 |
||
| ▲ 빌리 진 킹 | ||
 |
||
| ▲ 리나 | ||
 |
||
| ▲ 스탠리 투치 | ||
 |
||
| ▲ 사빈 리지키 | ||
 |
||
| ▲ 나딘 코일,가수 | ||
 |
||
| ▲ 콘스탄틴 마루리스, 음악가 | ||
 |
||
| ▲ 빅토리아 아자렌카 | ||
세계여자테니스연맹(WTA)가 여자 테니스를 사랑하는 음악인 비즈니스, 영화, 스포츠 분야 유명인을 등장시켜 '강한 것이 아름답다'는 캠페인을 벌였다.
아카데미 수상자인 수잔 서랜든 영화배우를 비롯해 부동산 거부 도널드 트럼프, 에미상 수상자 스탠리 투치 등이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WTA 설립자인 빌리 진 킹을 비롯해 테니스 스타들도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리아 샤라포바, 세레나 윌리엄스, 캐롤라인 보즈니아키, 빅토리아 아자 렌카, 페트라 크 비토바 그리고 아나 이바노비치 등이 영화, 음악, 패션 스타들과 함께 여자테니스의 발전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WTA CEO 스테이시 얼스터는 ""여자 테니스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음악, 비즈니스 등 각 분야 저명 인사들과의 교분을 통해 한단계 발전하는 것을 목목표로 하고 있다"고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수잔 사랜돈은 "평생 테니스 팬으로서 강한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WTA 캠페인에 동참해 기쁘다"고 말했다. 부동산 거부 도널드 트럼프는 "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여성의 테니스 스타 중 일부를 알아가는 기쁨을 누려왔다. 나는 스포츠를 사랑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10월 28일 끝나는 여자테니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정식 공표되어 2013년부터 2년간 대회에서 캐치 프레이즈로 사용될 것이다.
The strong is beautiful 캠페인 참여 인사 한마디 동영상
박원식 기자 pwseek@tennispeopl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