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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랜드에서 푸우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마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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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와 어깨동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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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랜스도프 생일파티에 참석한 마리아 | ||
체코와 세르비아의 데이비스컵 결승전이 격렬하게 열리는 18일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코치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고 꿈의 동산인 디즈니랜드를 방문해 망중한을 즐겼다.
세계 4위로 어깨 부상후 재활중인 샤라포바는 그의 오래된 코치인 로버트 랜스도프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12월부터 이벤트 경기에 출전하는샤라포바는 내년 1월 13일 호주오픈에 출전하고 2월 7일~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때 홍보대사로 활약을 할 예정이다.
박원식 기자 pwseek@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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