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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데이비스컵 대만전에 출전한 임용규의 런닝 포핸드 | ||
종별 우승, 장호배 4연패, 유니버시아드 우승, 퓨처스 우승, 챌린저 우승 ,국가대표 등 기록이란 기록은 다 세웠다.
그래서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사인 한솔의 후원을 일찌감치 받고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한때 100위권 진입을 하고 이형택을 이을 선수로 각광을 받았다. 그러나 고질적인 다리와 발 부상 등으로 치고 올라갈 것 같은 랭킹은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모레 수렁에 빠지듯 하고 있다. 현재 랭킹은 409위. 최고 랭킹은 지난 4월 9일 278위가 최고였다. 현재는 중국 우한 챌린저 2회전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퓨처스와 차이나 퓨처스에서 거둔 4강이 최고 성적이다.
이미 부산오픈챌린저에서 우승한 바 있어 챌린저 아래급 대회 성적은 별반 주목을 받지 못할 수 있는게 임용규이다. 하지만 챌린저에서 성적을 내고 랭킹을 올리려면 퓨처스에서 기량을 점검하고 이기는 법을 익혀야 한다. 그래서 현재 트레이너와 김영홍 코치와 함께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91년 6월 18일생. 21살의 임용규를 놓고 주변에서 "용규는 아직 할 수 있다"며 " 중요한 기록을 많이 세웠다. 앞으로 2년내에 바짝 당기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임용규 연말 랭킹
2011년 295위
2010년 330위
2009년 398위
2008년 715위
ITF대회 우승
단식
2011년 China F8 Futures
2010년 Busan Challenger
2009년 India F1 Futures (H); Korean Rep. F1 Futures (H); Korean Rep. F4 Futures (H);
복식
2012년 Indonesia F2 Futures (H) - w/J. NAM;
2010년 Korea F4 Futures (H) - w/J. AN;
2008년 Japan F5 Futures (OC) - w/H. KWON;
박원식 기자 pwseek@tennispeopl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