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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문 포핸드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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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문 포핸드 2 | ||
울산대 1학년 이재문이 삼성증권배챌린저대회 예선에 출전했다. 20일 예선 첫날 마지막 경기에서 부천시청 나정웅에게 1-2로 패했지만 경기 간간이 터진 포핸드 스트로크에 "국산도 이런 포핸드가 있나"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마치 코리아오픈에 출전해 인기를 모은 체코 클라라 자코팔로바 포핸드 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좋은 위닝샷 포핸드를 이재문이 구사했다. 이재문은 일본 유학시절인 고등학교 2학년때 이 포핸드를 구사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박원식 기자 pwseek@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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