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요넥스대회 결승 진출 전원 아카데미파

기사승인 2021.01.24  17:55:04

공유
default_news_ad1

- 노호영-김장준 손하윤-장가을

   
▲ 김장준(매화중)
 
   
▲ 노호영(문시중)
 
 

요넥스양구 남녀 14세대회 결승에 오른 선수들의 경기력이 만만찮다. 자세도 잘 나온다. 그들 뒤에는 쟁쟁한 지도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임지섭, 김선용, 조윤정, 최주연, 김이숙 테니스 조련사들이 경쟁력있는 선수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 주니어 1위 출신 김선용 코치(씽크론 아카데미)의 지도를 받고 있는 김장준(매화중)이 2년 연속 요넥 스양구 14세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김장준은 2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요넥스 양구 14세주니어실내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안동중 김세형을 6-2 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장준은 빠른 발과 탁월한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김장준은 "이번 대회 대비해서 백핸드 다운더라인을 집중 훈련받았다"며 "준결승전에서 상대가 잘 때려치는 선수라 무리한 공격보다는 탄탄한 수비에 치중했다"고 승리 비결을 밝혔다.

김장준의 결승 상대는 1번 시드 노호영(문시중). 오산시스포츠클럽 임지섭 코치의 4년간 지도를 받고 있는 노호영은 양구중 김세현과 1세트 3대3에서 자신의 게임을 6번의 듀스 접전 끝에 어렵게 지켜 4대 3을 만든 뒤 내리 8게임을 따내 결승진출을 확정했다.

여자 준결승에선 조윤정 코치의 지도를 받는 손하윤(씽크론아카데미)이 이번대회 1번 시드 조나형을 이기는 파란을 일으킨 전북체중 이현이에게 6-4 2-6 6-2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손하윤은 지난해 우승자 최온유(송산중)에 6-7<2> 6-4 6-4로 이긴 장가을(최주연아카데미)과 우승을 가린다. 장가을은 김이숙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이번 요넥스 14세대회는 선수들간의 실력 대결도 되지만 시흥 씽크론 아카데미, 오산시스포츠클럽, 서울 최주연아카데미에서 선수들을 지도한 지도자들의 자존심을 건 한판 싸움이 됐다.

이날 대회사상 처음 코인토스를 한 요넥스 강희국 본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중고연맹과 양구군이 실내코트에서 대회를 잘 진행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요넥스양구14세대회 우승자에게는 경기력향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본선 선수들에게는 매일 숙박과 식사비를 제공했다.


남자 14세부 준결승

노호영(문시중,오산시스포츠클럽) 6-3 6-0 김세현(양구중)

김장준(매화중,씽크론아카데미) 6-2 6-3 김세형(안동중)


여자 14세부 준결승


손하윤(씽크론아카데미) 6-4 2-6 6-2 이현이(전북체중)

장가을 (최주연아카데미) 6-7<2> 6-4 6-4 최온유(송산중)

   
▲ 장가을(최주연아카데미)

 

   
▲ 손하윤(싱크론아카데미)
   
노호영, 이세진 레퍼리, 강희국 요넥스 본부장(오른쪽 두번째), 김세현

양구=황서진 기자 nobegub@naver.com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