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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테니스장에서는 실내코트를 활용해 어린이테니스교실을 운영한다. 그리 참가자는 많지 않다고 한다. 그래도 실내코트를 어린이들에게 개방하는 창동테니스장의 운영은 본받을만 하다. 전국 230여개 시군구 테니스장에서 어린이 테니스교실 공고를 내고 시간을 내 어린이들에게 코트를 개방한다면 테니스인구가 시나브로 늘어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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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실내코트가 하나 둘씩 생기고 있다. 서울에만도 올림픽공원, 잠원동, 시립대, 창동 등 꽤 좋은 실내코트가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다. 부산에도 스포원실내코트가 만들어져 테니스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서울의 경우 성인들이 예약하여 게임을 하며 사용하고 있다. 잠원동 실내코트의 경우 1년전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11월에 컴퓨터 접수해 1년치를 예약하고 대금지불을 해 사용한다. 올림픽공원은 일반인들의 예약사용보다는 동호인 레슨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립대는 학교내 직원과 관련한 지인들 예약을 해 사용하고 있다.
창동의 경우 레슨 1개면을 고정으로 하고 나머지 2개면은 일반인 인터넷 예약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일주일 단위로 예약을 받는다.
창동에서는 어린이교실을 해 실내코트를 테니스배우기 쉽지 않은 대상들 프로그램에 사용하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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