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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신미주아파트 놀이터
시간:2013년 3월 19일 오후3시30분~오후5시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 회원 최영우씨는 영어 학원 강사인 아내와 함께 최근 일을 하나 벌렸다.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테니스를 알리고 테니스 흥미를 돋아주기 위해 길거리 테니스를 실천한 것이다. 테니스인구 확대를 위해 팔을 걷어 부친 것이다. .
처음 시작한거라 많이 떨렸지만 막상 부딪혀보니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고 부모들의 호응에 반했다. 하기 잘 했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19일 첫 길거리 테니스를 한 후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점점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하며 꾸준히 알릴 생각이다. 아내의 도움을 받아 우리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길거리 테니스가 좋은 성과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최영우씨의 생각이다. 참가 문의 최영우 010-712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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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순 기자 khs@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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