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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휘원 한번만 이기면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기사승인 2019.11.14  06: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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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배 결승에서 보여준 위휘원의 포핸드 채찍 타법 

 

   
▲ 장윤석, 신우빈, 위휘원, 최지우, 전다원 코치(오른쪽부터)

 중앙여고 위휘원이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주니어대회 본선 출전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위휘원은 13일 일본 욧카이치시에서 열린 던롭호주오픈와일드카드 결정전 여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조별리그 1위를 한 위휘원은 8강 토너먼트에서 1회전 부전승으로 준결승에 올라 태국의 종러트라클을 6-4 6-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위휘원은 14일 일본의 마츠다 에리카(2번 시드)와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티켓 1장을 놓고 경기를 한다. 

위휘원이 결승에서 승리하면 박소현, 구연우, 백다연(중앙여고)에 이어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출전을 하게 되어 한국여자테니스사상 그랜드슬램 주니어 본선에 4명이 출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중앙여중고 출신 4명이 동시에 그랜드슬램에 출전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위휘원은 장호홍종문배 결승에 진출, 백다연에게 아쉽게 역전패해 준우승했다.

남자단식에서 조 1위로 통과한 장윤석(브루게라 아케데미)은 결승 진출에 실패해 14일 일본의 고마가타 레이라와 3~4위전을 한다. 장윤석은 신우빈(브루게라 아카데미)과의 8강에서 7-6<1>2-2 RET로 경기도중 기권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대만의 린난슌에게 6-7<7> 6-2 5-7로 아깝게 패해 결승 진출을 못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위휘원 (중앙여고) 최지우(물야중) 신우빈(브루게라 아카데미) 장윤석(브루게라 아카데미)을 포함해 일본과 대만, 중국, 태국 17세 이하 남녀 선수 각각 10명씩 호주오픈조직위원회에서 지명, 초청해 남녀 우승자에게 호주오픈 주니어 본선 와일드카드를 제공한다.

지난해 16세 이하 아시아 선수 대상으로 호주오픈 주니어 예선 출전권대회를 열다가 올해는 본선 출전권대회로 바뀌었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2020년 호주오픈주니어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6개국)에서 16 세 이하의 남녀 최고 선수 총 24 명이 참가. 높은 수준의 주니어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리그전을 실시하여 8강에서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 대회는 던롭볼을 생산하는 스미토모 고무공업이 호주오픈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대회 사용구를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대회를 유치했다. 후원의 상응하는 것으로 남녀 주니어 와일드카드 1장씩을 받은 것이다 .

한편 던롭에서는 일본주니어대상으로 호주오픈 주니어 예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해 남녀 각 1명에게 호주 트랄라곤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주니어예선대회 출전권을 제공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는 일본 국내 9개 지역의 테니스협회와 개최 현 (미에현)에서 추천 한 16세 이하의 남녀 각 12 명이 참가해 남녀 우승자를 가렸다.

호주오픈 후원하는 스미토모고무공업(던롭)이 호주오픈 주니어 예선 티켓을 가져오고 일본협회가 지역 협회와 공조해 공평한 선수 선발을 권위있는 하나의 정식 대회로 하고 있다.  일본테니스협회와 테니스 관련 기업체는 세계무대 진출 선수 배출을 목표로 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그리고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하는 수준높은 테니스를 하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저작권자 © 테니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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