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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조인트 (2006년 4월 16일 출생)는 미국 태생의 호주 프로 테니스 선수다. 그녀는 2025년 6월 9일 WTA 단식 랭킹 51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조인트는 미시간주 그로스 포인트에서 호주인 아버지, 프로 스쿼시 선수 마이클 조인트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23년 초, 16살 나이에 그녀는 아버지의 나라인 호주를 대표하기로 결심하고 브리즈번으로 이사하여 주니어 세계 1위인 에머슨 존즈와 같은 테니스 호주국립 아카데미 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2023년 11월 8일 조인트는 텍사스 롱혼 테니스 팀에 합류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조인트는 프로로 전향하고 대학 테니스 기회를 포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2024년 7월, 그녀는 WTA 125 폴란드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136위로 18살 최고 순위에 오른 그녀는 2024년 US오픈에서 그랜드 슬램 단식 데뷔를 했고 로라 지그문트를 상대로 첫 그랜드 슬램과 WTA 투어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14번 시드 매디슨 키스 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2025 시즌 호주오픈 와일드카드로 출전했지만 1라운드에서 7번 시드 제시카 페굴라에게 패했다 .
2025년 3월 3일 100위에 진입하여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18세의 나이로 100위권에 진입한 두 번째 10대가 되었다. 첫번째는 미라 안드레바.
그녀는 세계 랭킹 20위인 도나 베키치에게 단 3게임만 내주며 첫 WTA 500 8강에 진출했다.
2025년 5월 모로코 오픈 결승에서 조인트는 자크린 크리스티안을 스트레이트 세트로 이기고 첫 WTA 투어 타이틀을 획득해 세계 53위에 올랐다.
프랑스 오픈에 데뷔했지만 같은 호주 선수 알리야 톰리아노비치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잔디 코트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이스트본오픈에서 조인트는 온스 자베르, 에마 라두카누,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를 물리치고 결승에서 알렉산드라 이알라를 상대로 4번의 매치 포인트 위기를 극복하고 두 번째 WTA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인트는 윔블던 본선 1회전에서 러시아의 류드밀라 삼소노바(19번 시드)와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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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여자 빌리진킹컵 대표에서 활약한 마야 조인트 | ||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