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포인트레슨과 시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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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의 '요넥스 테니스팀과 더 강하게' 이벤트가 6월 4일 KTA 육사테니스코트에서 .열렸다. 온라인 접수 3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엘리트 남녀 선수출신 현역 지도자들이 진행을 했다.
이날 참가자에게 신제품 라켓 시타 및 포인트레슨을 접했다.
지도자들은 참가자들에게 자세 교정과 수준 높은 피트백 레슨을 선보였다.
참가자중 김민 씨는 “혼자하는 것보다 같이 온 여자 친구랑 그룹 레슨을 받으니 테니스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 며 “지도자들의 기술 조언과 섬세한 부분까지 자세를 봐 준것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7기 요넥스팀 김영복 팀장은 “7기 이후 올해 처음으로 또 행사를 가졌다. 좋은 날짜에 행사를 잡아서 덥지도 않고 테니스하기 좋은 날씨 속에 진행돼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한체대와 안동시청에서 선수로 활약한 황인영 코치는 “설승환 코치 소개로 들어와 참여하게 됐고 안동시청에서 활동할 때 원 포인트행사를 많이 해서 익숙하다. 요넥스팀 여자지도자로 들어와서 영광이고 지금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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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넥스코리아 고현호 마케팅 팀장 | ||
요넥스코리아 고현호 마케팅 팀장은 “지난해부터 엘리트 선수 출신 지도자들로 구성 된 요넥스 테니스팀을 운영해왔다 "며 "동호회나 클럽을 직접방문 해 시타회 위주로 진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더 큰 참여형 이벤트를 선사하고 싶어서 원 포인트레슨 프로그램을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고 팀장은 "행사 이후 참가자들이 요넥스 테니스팀 지도자들에게 언제든지 연락을 해서 물어볼 수 있도록 연결해 지속적으로 꾸준히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넥스코리아 이태석 프로모션팀 담당은 "연휴기간에 좋은 행사를 가졌다"며 "요넥스팀을 홍보하는데 힘쓰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이선혁(대학선수 출신) 조희송(동호인 왕중왕부) 이근태(동호인) 김진수(대학선수 출신) 이태구(대학선수 출신) 김영태(대학선수 출신) 이정훈(엘리트 선수경력 13년, 지도경력 8년) 황인영(실업선수 출신) 김윤희(실업선수 출신) 김영복(동호인 왕중왕부 우승자) 등이 지도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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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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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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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는 누가 더 중심을 잘 잡고 치냐에 승패가 결정된다. 테니스는 중심잡기 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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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technic0701@tennispeople.kr
